한라일보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본문으로 바로가기

실시간뉴스

뉴스
문화
제주민예총 4·3 72주년 '한림 한수풀 해원상생굿'
10월 31일 오전 10시부터 한림읍주민자치센터 주차장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입력 : 2020. 10.27. 07:48:54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제주시 한림 한수풀 지역에서 4·3당시 희생된 희생자를 위무하고 해원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제주도가 주최하고(사)제주민예총(이사장 이종형)이 주관해 이달 31일 오전 10시부터 한림읍주민자치센터 주차장에서 펼치는 '찾아가는 현장위령제, 한림 한수풀 해원상생굿'이다.

2002년 다랑쉬굴에서 시작된 해원상생굿은 권력화된 형식의 기념식에서 탈피해 민중적이고, 예술적이며, 비공식적인 의례의 현장 위령제로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죽은 자만을 위한 제례가 아니라 살아남은 자와 살아가야 하는 터전을 함께 치유하는 '생명의 굿'이며 '상생의 굿'으로 이번이 열여덟 번째를 맞는다.

'한림 한수풀 해원상생굿'은 한림리 지역을 중심으로 대림리 '붉은굴'과 동명리 '신겡이서들', '묵은 오일장' 등에서 희생된 200여 명의 영개(영가)를 위한 초혼풍장, 초감제, 시·노래·춤 보시, 서천꽃밭 질치기 순서로 진행된다. '제주큰굿보존회'(회장 서순실)에서 굿을 집전하고 이종형 시인의 시낭송, 최상돈 가수의 노래, 사단법인 마로의 풍물과 퍼포먼스가 잇따른다.

문화 주요기사
양전형 시인 '제주어 용례사전' 발간 제주도무형문화재 전수교육조교 3명 인정
제주 문인화 동호회 서연회 '수묵의 빛' 서귀포예당, 코로나 여파 11월 26, 27일 온라인 …
제주 바다가 전해주는 짜디짠 인생 이야기 제주 박성진 개인전 '돌담이 있는 풍경'
[동네책방, 한권의책] (7)좋은지 나쁜지 누가 아… 제주 자청비 신화 따라 거리에 피어난 메밀꽃
제주해녀의 생명력 다시 몸짓 언어로 제주 출신 이진희 시인 초청 북토크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한라포토

더보기  
  • 전남 해남에서도 보이는 한라산
  • 중국 무인 달 탐사선 창어5호 발사
  • 드림타워 뒤로 보이는 추자도와 진도
  • 비 내리는 제주에 떠오르는 무지개
  • 동백꽃과 한라산
  • 美 캘리포니아 코로나19 확진자 100만…
  • 해리스 당선인의 다양한 표정들
  • "트럼프 유세 듣자" 길게 늘어선 지지…

의견 작성 0 / 1000자

댓글쓰기
  •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