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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 운영 '순항'
시각장애인 사회활동 기회 확대 일환
차량운행·일상생활 보조서비스 제공
이태윤 기자 lty9456@ihalla.com
입력 : 2020. 11.19. 11: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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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이동에 상당한 제약이 있는 시각장애인들의 사회활동 기회 확대를 위해 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를 통한 차량운행 및 일상생활 보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에는 총 인력 13명(총괄 1명, 사무원 3명, 상담원 2명, 운전원 6명, 안내원 1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병원진료, 장보기, 금융업무, 외출 시 차량운행 및 보행 보조 등을 지원하고 있다.

 1995년 3월'제주도장애인심부름센터'명칭으로 개소됐으나, 2015년 8월 3일자로 장애인복지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제주도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로 명칭이 변경됐다.

 올해 8월말 기준 귀가 2880건, 금융·민원 60건, 행사지원 751건, 병원 299건, 심부름 1132건, 직장 출퇴근 1588건을 지원했다.

 또 올해 3000만원을 투입해 노후차량 1대를 교체했다.

 이동지원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장애인은 사전에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064-758-1114)로 예약 신청하면 되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예약 접수를 받고 있다.

 이용대상은 등록 시각장애인이며, 이용요금은 시내권(제주시권, 서귀포시권) 500원, 시외권(제주시권↔서귀포시권) 1000원이다.

 임태봉 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일상생활 전반에서 불편을 겪고 있는 시각장애인들의 두 눈과 발 역할을 수행하는 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 운영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참여의 활성화 도모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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