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전시장에서 즐기는 세계 여행

제주 전시장에서 즐기는 세계 여행
강미승·가이야드 엘베 부부의 '여행자의 방'
  • 입력 : 2020. 11.22(일) 09:38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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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정착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는 강미승, 사진가인 가이야드 엘베 부부가 이니갤러리(제주시 애월읍 유수암서길 117)에서 '여행자의 방'이란 이름으로 전시를 열고 있다.

지난 2일 시작돼 이달 30일까이 이어지는 이번 전시에선 부부가 함께 돌아봤던 지구 곳곳의 인상을 돌에 그린 스톤 아트 마그넷 작품 등을 펼쳐놓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에도 이란, 조르단, 오만, 스리랑카, 호주, 뉴칼레도니아, 파타고니아, 칠레, 아르헨티나 등 1년여에 걸친 여행을 마치고 지난 5월 귀국했다. 2주간의 자가 격리 기간 중 뒷마당에서 주운 돌에 심심풀이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게 전시의 출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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