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본문으로 바로가기

  • 글로벌에코투어
  • 제주국제감귤마라톤
  • JDC 톡톡튀는 교육특강
  • 인민망 중국어판
  • 동오일보

실시간뉴스

뉴스
사회
여직원 수차례 성추행 60대 서귀포지역 이장 징역형
제주지법 "추행 관련 피해자 구체적 진술 이어져"
강민성 기자 kms6510@ihalla.com
입력 : 2021. 10.18. 14:39:15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서귀포시 관내 리사무소에서 30살 이상 어린 여직원을 수차례 추행한 60대 마을이장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제주지방법원 제1형사부(재판장 방선옥 부장판사)는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66)씨에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

 또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3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및 장애인 복지시설 취업제한을 명령했다.

 공소사실에 따르면 피고인 A씨는 서귀포시의 한 마을 이장이고 피해자 B씨는 해당 리사무소 직원으로 근무했다.

 A씨는 지난 2017년 8월 리사무소에서 피해자 B씨를 껴안거나, 컴퓨터로 작업을 하는 B씨의 뒤로 다가가 화면을 보는 척하면서 자신의 왼쪽 뺨을 B씨의 뺨에 갖다대는 등 수차례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이어 A씨는 같은 달 맞은편 소파에 앉아있던 B씨에게 자신의 옆에 앉으라고 한 뒤 자신의 무릎을 B씨의 허벅지에 갖다대기도 했다.

 앞서 지난해 4월 1일 1심 재판과정에서 A씨는 검찰의 공소사실이 특정되지 않았고, 피해자 진술에 신빙성이 없다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인정하지 않았고, 실형 6개월을 선고했다. 이에 A씨는 불복, 항소했다.

 항소심 재판부도 추행에 관련된 내용이 구체적이고 일관적인 진술이 이어지고 있고, 모순되는 부분이 없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A씨와 B씨의 관계, 범행 경위, 횟수 등에 비춰볼 때 죄질이 불량하고 피해도 회복되지 않았다"며 양형 사유를 밝혔다.

사회 주요기사
제주경찰청 경찰관도 코로나19 확진 배임증재 혐의 제주동물테마파크 서경선 대표 …
'신고 급증' 스토킹으로 본 대인관계 '천태만상 배우자·자녀 잇따라 폭행 50대 벌금 1천만원 선…
눈·비 내린 제주… 주말은 맑음 고령층 많은 제주 '급성심정지' 전국 최고 '오…
제주 최초 '700회 헌혈자' 탄생한다 보육교사 살인사건 '무죄' 50대 형사보상 청구
경찰 출동하자 연인 기절시켜 숨긴 30대 실형 아내 외도 의심 상대 살인 미수 50대 체포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한라포토

더보기  
  • 눈 쌓인 한라산 용진각 계곡
  • 제주-인천 항로 취항하는 비욘드 트러…
  • 베를린광장에 이주민 수용 촉구 초록…
  • 동백꽃 만발한 제주
  • 2022대학수학능력시험 일제히 시작
  • "제주농민수당 40만원 약속 지켜라"
  • 눈 쌓인 백색의 한라산 백록담 [포토]
  • "추워진 날씨 방어회 제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