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맑은 공기를 제주시 도심으로…
한라산과 도시 외곽 숲에서 생성된 맑은 공기를 도심으로 끌어들여 도심열섬현상과 미세먼지 등 지구온난화로 인한 이상기후에 대비하는 바람길숲 등 도시림(숲) 조성이 추진된다. 제주시는 올해부터 오는 2029년까지 10년간 …
이윤형 기자 ㅣ 2020. 04.27. 15:34:42
[뉴스-in] “탄소포인트제 지급 기한 연장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연 ○…제주시는 올해 상반기분 에너지 절약에 따른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상품권) 지급기한을 6월 19일까지로 연장키로 결정. 시는 당초 지난해 상반기분 인센티브는 오는 29일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
이윤형 기자 ㅣ 2020. 04.27. 00:00:00
[창간31주년 기획] 도시숲이 경쟁력이다
치유 공간이자 사회적 편익 효과존재 자체가 건강·도시 미래 영향단순 조성 벗어나 패러다임 전환을한라산-오름-도심지 하천 연결도심 녹지축 비전·전략 고민을 신종감염병인 코로나19 사태로 갈 곳 잃은 사람들이 도시숲을 …
이윤형 기자 ㅣ 2020. 04.22. 00:00:00
‘제주시민 자전거보험’ 가입
자전거 이용 활성화 차원에서 제주시민을 대상으로 한 자전거보험 가입사업이 추진된다. 제주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민을 대상으로 한 '제주시민 자전거보험'을 가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따른 1년간 보험료는 1억3500…
이윤형 기자 ㅣ 2020. 04.13. 00:00:00
[뉴스-in] 제주시 클린존 인증신청 ‘보여주기’식
선거 뒷날 비례대표 결과 ○…4·15총선 비례대표 정당투표 개표작업이 수작업으로 진행되면서 4월 16일 오후가 돼야 비례대표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 23일 제주도선관위에 따르면 지난 선거에서는 21개 정당이 등록돼 투표…
이윤형 기자 ㅣ 2020. 03.24. 00:00:00
청년회 중심 구좌마을여행사협동조합 설립 눈길
읍 지역 청년회원들이 관내 마을 및 관광지, 음식점, 숙박업소 등을 온라인을 통해 홍보하고 여행코스도 개발 선보이는 구좌마을여행사협동조합을 설립 눈길을 끌고 있다. 구좌읍(읍장 박순태)에 따르면 '20년도 읍면동 지역균…
이윤형 기자 ㅣ 2020. 03.13. 10:52:22
[이윤형의 한라칼럼] 이 풍진 세상… 봄은 어떻게 맞이해야 하나
희망차야 할 새로운 십 년대(decades)의 첫해가 출발부터 혼란스럽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공포 앞에 지구촌이 떨고 있다. 지난 1월20일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이후 두 달 가까이 흘렀지만 우리 사회는 여…
이윤형 기자 ㅣ 2020. 03.10. 00:00:00
[한라에서 백두까지] (11·끝)교류협력 어떻게
학술교류·연구자료 축적 등지자체·민간차원 준비해 나가야 '한라에서 백두까지'가 상징하듯 남북교류는 한라산과 백두산을 떼어놓고 상상하기 힘들다. 지난해 9월 남북정상은 평양회담 직후 백두산 정상에 오르는 감동적인 …
이윤형 기자 ㅣ 2019. 12.04. 00:00:00
[2019 한라에서 백두까지] (10)731부대와 제주
일제 침략현장 역사교훈의 장 보존 제주 태평양전쟁시설도 활용 고민을 한때 동방의 파리, 동방의 모스크바로 불렸던 도시 하얼빈에서 기억해야 할 또 하나의 역사는 731부대다. 제국주의 일본은 만주국을 세우고 하얼빈 교외…
이윤형 기자 ㅣ 2019. 11.20. 00:00:00
[2019 한라에서 백두까지] (9)제국주의 침략과 도시 하얼빈
저격 현장 보존·전시관 조성만주 주둔 관동군 제주 배치 지린성(길림성)·랴오닝성(요녕성)·헤이룽장성(흑룡강성) 등 동북3성은 한반도와 시대를 달리하며 밀접하게 얽혀있다. 하얼빈을 성도로 한 헤이룽장성 일대 역시 고대 …
이윤형 기자 ㅣ 2019. 11.13. 00:00:00
[2019한라에서 백두까지] (8)압록강과 단둥을 가다(하)
전문가 리포트 단둥에서 신의주시를 바라본다. 두 도시는 압록강이 서해로 흘러가는 하구에 위치하여 서로 마주보고 있다. 북한 신의주시에서 중국 단둥을 먼저 바라보지 못했는데, 거꾸로 중국 땅에서 북한 신의주시를 바라…
이윤형 기자 ㅣ 2019. 11.06. 00:00:00
[한라에서 백두까지] (7)압록강과 단둥을 가다(상)
압록강단교 일대 관광객 발길교류·변화 주시 대비해 나가야 백두산에서부터 장장 800㎞를 내달린 압록강 물줄기가 서해로 나가는 마지막 길목에 위치한 도시, 단둥이다. 북중 변경도시이자 관문도시의 역할을 하는 곳이다. 탐…
이윤형 기자 ㅣ 2019. 10.30. 00:00:00
[2019한라에서 백두까지] (6)백두산 관광의 명암
한라-백두 보존·관리방안 사례 공유 필요 백두산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화산·지질경관과 우수한 생태적 가치로 매년 수많은 관광객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풍부한 관광자원을 갖추고 있어 중국 내는 물론 국내에서도 많은 관광…
이윤형 기자 ㅣ 2019. 10.23. 00:00:00
[2019한라에서 백두까지] (5)남파를 가다
탄화목 등 화산 폭발 흔적 생생제주도처럼 화산지질학 교과서 백두산 천지를 오르는 길은 모두 3곳이다. 중국은 백두산 관광을 위해 북파, 서파, 남파에 산문을 설치하고 관광객들을 천지 코앞까지 실어 나른다. 각각의 산문은 …
이윤형 기자 ㅣ 2019. 10.16. 00:00:00
[2019한라에서 백두까지] (4)왕지의 식물과 한라산
[전문가 리포트] 김찬수 한라산생태문화연구소장 백두산 천지로 오르는 길 중 서파산림도로는 서파산문에서 천지까지 거리가 30㎞ 조금 더 된다. 출발점인 서파산문은 천지를 기준으로 보면 서쪽에 있는 게 아니라 서북 정도로…
이윤형 기자 ㅣ 2019. 10.09.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