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人터뷰]울릉도 마지막 출향 해녀 홍복신씨
열다섯살부터 여수·완도 오가며 물질언니 대신 물질하러 온 울릉도에 정착해녀의 삶 숙명으로 여기며 산 40여년울릉도 바다환경 갈수록 악화되지만지역 해녀들에 대한 지원·관심 미미 "울릉도에서 아저씨(선주)가 언니…
고대로 기자 ㅣ 2017. 09.28. 00:00:00
[카드뉴스 / JDC와 함께하는 글로벌 에티켓 캠페인] (1)금연장소내 흡연행위 'NO'
고대로 기자 ㅣ 2017. 09.18. 13:49:42
[JDC와 함께하는 글로벌 에티켓 캠페인](1)금연장소내 흡연행위 'NO'
아파트 금연구역 지정 운영실효성 낮아 개선필요 목소리 교통신호 준수, 오물투기 안하기 등 기초질서 지키지는 우리 공동체 사회생활의 약속이자 서로에 대한 규범이다. 이러한 약속은 결코 남을 위한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
고대로 기자 ㅣ 2017. 09.18. 11:21:52
[한국 해녀를 말하다](9) 강원도 삼척시 초곡·갈남리
제주해녀 황영조 어머니 ‘몬주익 영웅’ 만들어2000년대 초반 해녀 1명 하루 성게 530㎏ 채취현재 180~210㎏ 수준… 갯녹음 등 원인 지목갈남리 해녀 7명중 제주출신 5명 고령화 진행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초곡리. 소나무숲과 …
고대로 기자 ㅣ 2017. 09.14. 00:00:00
[한라人터뷰]김태희 강원도 삼척시 갈남리해녀회장
스무살에 강원도 갈남리로 물질 왔다 결혼후 정착… 수십년 바다 일터 삼아물질하며 불렀던 '해녀 뱃노래'에는 그 시절 출향 해녀 삶 고스란히 담겨1995년 강원어촌지역민속지에 수록돼 노동요 드문 지역에 귀한 어업 자료로 …
고대로 기자 ㅣ 2017. 09.14. 00:00:00
[한국 해녀를 말하다](8)태안군 소원면 모항리 해녀
해녀배 타고 6개 마을어장 번갈아가며 물질지금도 제주해녀 수십명 이곳 오가며 물질해녀 채취한 해산물소득 절반은 선주의 몫수심 4~6m 사막화의 주범인 갯녹음 진행 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모항리 모항항. 꽃게와 해삼, 전…
고대로 기자 ㅣ 2017. 08.31. 00:00:00
[한라人터뷰]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해녀회 영어조합법인 김계자 회장
지난 60년 동안 낯선 바다에서 물질을 했다. 내 바다가 아닌 다른 사람(선주)이 돈을 주고 산 바다에서 물질을 하고 그 대가를 받으면서 자식들을 키워냈다. 손주들의 재롱을 보면서 편안한 노후를 보내도 좋을 80세 나이에도 평…
고대로 기자 ㅣ 2017. 08.31. 00:00:00
[한국 해녀를 말하다](7)경상북도 포항시 구룡포
병포리 어촌계 다른마을 해녀 동원해 해산물 채취바다사막화 심각, 사료찌꺼기·배설물 오염원 지목해녀지원 조례 불구 젊은층 기피로 해녀 끊길 위기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 아홉 마리 용이 승천한 포구라고 해서 구룡…
고대로 기자 ㅣ 2017. 08.17. 00:00:00
[한국 해녀를 말하다](6)울산광역시 일산동 해녀
감태 높은 빈도 관찰, 수온상승 서식지 이동 확인해녀 60~70대가 대부분으로 고령화 진행 심각일부 어촌계 해녀 없어 스쿠버 동원 해산물 채취 우리나라 7대 도시 중 하나인 울산광역시. 인구는 약 120만 명이며, 면적은 1060㎢로(…
고대로 기자 ㅣ 2017. 08.03. 00:00:00
[한라人터뷰]이옥선 일산동 어촌계 나잠회장
어머니의 소라껍데기 단추공장 실패아버지 불의의 사고 겹쳐 19세에 출향구의원 출신 남편 지원… 물질에 보람 "부모님이 제주에서 소라껍데기로 단추를 만드는 공장을 운영했고 소라껍데기과 전복껍데기를 잘게 부수고 구워…
고대로 기자 ㅣ 2017. 08.03. 00:00:00
[2017제주愛빠지다](10)김자빈 카페루나 대표
공무원 생활 접고 제주행갤러리카페로 새로운 도전마을음악회·플리마켓처럼함께 누리는 문화공간 계획 "매일같이 반복되는 직장생활의 단조로움, 출·퇴근 시간 꽉 막혀버린 부산의 도로, 나의 일상은 마흔을 전후로 더 이…
고대로 기자 ㅣ 2017. 07.27. 00:00:00
[백록담]35년만에 부활한 제주판 '장충체육관' 부정선거
지난 12일 제주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시절 서울 '장충체육관' 부정선거를 연상시키는 기가막힌 일이 벌어졌다. '장충체육관'부정선거는 박 전 대통령이 유신헌법을 만든후 지난 1972년 12월 23일 유신헌법에 따라 구성된 자신의 …
고대로 기자 ㅣ 2017. 07.24. 00:00:00
[한국 해녀를 말하다](5)경상남도 통영시 '해녀배'
110여명 해녀 10척 해녀배 타고 '다도해' 오가며 물질해녀들이 잡은 전복·소라껍질 영롱한 자개장으로 변신고령화로 해녀 감소 전문 잠수사 '머구리'가 대체 예상 비릿한 바닷바람과 짙푸른 바다, 해녀들을 싣고 다도해의 물살…
고대로 기자 ㅣ 2017. 07.20. 00:00:00
장성희·김천수씨 제주시 우수 민원후견인
제주시는 상반기 민원후견인 활동상황을 평가한 결과 교통행정과 장성희(사진 왼쪽) 교통행정담당과 경로장애인지원과 김천수(사진 오른쪽) 장묘문화담당을 우수 공무원으로 선정했다. 이번 평가는 지난 2월부터 6월말까지 후…
고대로 기자 ㅣ 2017. 07.10. 00:00:00
[휴플러스]계곡선 물 맞고 모래찜질까지…
선풍기·에어컨 없던 시절 자연 순응하며 시원함 찾아복날 더위 피해 계곡으로 여름철 질병 예방 위해 팥죽 쑤어 먹기도 장마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지난 2일 제주시 지역 밤 기온이 30.1℃를 기록하는 등 올여름 첫 열…
고대로 기자 ㅣ 2017. 07.07.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