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마당] 우리 가족 안전지킴이 주택용 소방시설!
어느덧 가을이 성큼 다가와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온다. 이 시기에 화재 발생은 수많은 인명피해로 이어지는 만큼 화재 발생에 대한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된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
김채현 기자 ㅣ 2022. 09.19. 00:00:00
[남동우의 월요논단] 영화 ‘한산: 용의 출현’ 개봉에 즈음해
[한라일보] 성웅 이순신 제독의 한산대첩을 다룬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이 지난 7월 개봉돼 절찬리에 상영 중이다. 영화는 현재까지 누적 관객 수 724만 명으로 이미 손익분기점을 넘어섰으며, 2014년 7월에 개봉해 누적 관객 수 176…
김채현 기자 ㅣ 2022. 09.19. 00:00:00
[열린마당] 제12회 산지천축제에 초대합니다
산지천을 중심으로 한 건입동은 지붕 없는 박물관 마을로 영주 10경의 하나인 사봉낙조(紗峯落照), 산포조어(山浦釣魚), 고수목마(古藪牧馬)를 비롯한 세계무형문화유산인 제주칠머리당영등굿, 그리고 기근에 시달리고 있었던 …
김채현 기자 ㅣ 2022. 09.19. 00:00:00
[열린마당] 범죄 피해자 보호에 사회적 관심을
지난 14일 서울 신당역 화장실에서 20대 여성 역무원이 스토킹 가해자로부터 소중한 생명을 잃었다는 비보가 전해졌다. 특히 안타까운 점은 피해자가 2차례 가해자를 고소한 사실이 있었음에도 보호를 받지 못하고 또 다시 피해…
김채현 기자 ㅣ 2022. 09.19. 00:00:00
[박원배의 특별기고] ‘숨골’, 제주 지하수에 대한 두 얼굴
[한라일보] 제주는 약 180만 년 전부터 수천 년 전까지 화산활동에 의해 형성됐다. 바다 속에서 해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내고, 지금의 제주도가 되기까지 수많은 화산활동으로 땅 속의 모습은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로 복잡하게 …
김채현 기자 ㅣ 2022. 09.19. 00:00:00
[영화觀] 사랑의 역사
어떤 기억들은 상처의 흔적처럼 희미하지만 또렷하게 남는다. 성급하게 떼어버린 딱지는 모양 없는 문신처럼 몸과 마음의 일부로 함께하게 되는데 그걸 볼 때마다 후회와 함께 이상한 그리움에 잠기곤 한다. 내가 그때 그 선택…
김채현 기자 ㅣ 2022. 09.16. 00:00:00
[Hi Pet] 사람과 동물은 어떻게 동행할 수 있을까
[한라일보] 30여년 전 필자의 대학시절, 제주도에는 이렇다 할 반려동물 문화가 전무하다시피 했던 때였다(1992년 초에 제주도에 최초의 반려동물 전문 동물병원이 개원했고, 같은 해 11월에는 반려동물 축제가 처음 열렸다). 그러…
김채현 기자 ㅣ 2022. 09.16. 00:00:00
[열린마당] ‘소방차 길터주기’ 우리 모두를 위한 배려
신고를 받고 출동하는 소방차량들은 누구보다 빠르게 사고 현장으로 달려간다. 그런데 무심코 한 불법 주·정차가 소방차 혹은 구급차의 진입을 막아 사고현장 도착시간을 지연시키는 사례가 너무나도 많다. 소방차 길터주기…
김채현 기자 ㅣ 2022. 09.16. 00:00:00
[김정도의 현장시선] 환경 조화를 이루지 못하는 재생에너지 보급은 독이다
[한라일보] 최근 제주에서 때아닌 재생에너지 공급 논란이 한창이다. 추자도에서는 무려 3GW에 달하는 풍력발전시설을 해상에 건설한다고 하고 남원읍 수망리에는 마라도 3배 면적의 녹지와 숲을 밀고 태양광 패널을 깔겠다고 …
김채현 기자 ㅣ 2022. 09.16. 00:00:00
[열린마당] 비상구의 중요성
'토영삼굴(兎營三窟)'이라는 사자성어가 있다. '토끼가 위험에 대비해서 미리 세 굴을 파 놓는다'라는 뜻으로, 자신의 안전을 위하여 미리 몇 가지 술책을 마련한다는 뜻이다. 이처럼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업소) …
김채현 기자 ㅣ 2022. 09.15. 00:00:00
[열린마당] '서귀포시 건강&힐링 박람회' 많은 참여를
서귀포시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지친 시민들에게 건강과 힐링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서귀포시 3개 보건소와 15개의 보건·의료 단체가 함께 '서귀포시 건강&힐링 박람회'의 장을 마련했다. '건강&힐링 박람회'는 오는 17일…
김채현 기자 ㅣ 2022. 09.15. 00:00:00
[오수정의 목요담론] 황희 정승과 갑질
[한라일보] 조선시대 청백리(淸白吏)를 꼽는다면 당연 황희 정승을 말할 것이다. 황희 정승은 태평성대 문화통치기였던 세종대왕 집권 시기에 재상을 18년 동안이나 지냈던 인물이다. 하지만 그도 갑질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본…
김채현 기자 ㅣ 2022. 09.15. 00:00:00
[김용성의 한라시론] 교권 보호, 일관된 매뉴얼 적용이 우선이다
최근 충청남도 한 중학교에서 수업 시간에 여교사가 수업하는데 한 남학생이 교단까지 나와 드러누워 휴대전화로 선생님을 촬영하는 영상이 뉴스로 전해져 '교권 침해' 논란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수업 중에 이런 불미스러운 …
김채현 기자 ㅣ 2022. 09.15. 00:00:00
[열린마당] 9월은 재산세 납부의 달
재산세는 주택, 건축물, 토지에 대해 6월 1일 기준으로 소유자에게 과세되며 9월에는 주택(2기분)과 토지에 대해 과세가 된다. 최근 집을 팔았는데 주택분 재산세가 부과됐다며 잘못 부과한거 아니냐는 문의가 종종 들어온다. 하…
김채현 기자 ㅣ 2022. 09.14. 00:00:00
[좌정묵의 하루를 시작하며] 한 사람이 떠나갔다는 것은
[한라일보] "사람이 온다는 건/실은 어마어마한 일이다"는 정현종 시인의 시 '방문객'에 있는 선언적(宣言的) 메시지다. 이 내용을 패러디하면서 우리는 흔히 한 사람의 일생만 오는 것이 아니라 "온 세상이 열린다"고까지 말하곤…
김채현 기자 ㅣ 2022. 09.14.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