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준 장편 연재] 갈바람 광시곡(11)
강준 작/고재만 그림 5-1. 사랑과 미움의 간극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면서 새잎을 만들고, 나이테 한 줄을 더 한다. 집안 내력을 알게 된 용찬은 커다란 충격을 받고 흔들렸다. 해연을 생각할 때마다 가슴은 무너져 내렸다. 눈물…
편집부 기자 ㅣ 2019. 05.09. 20:00:00
치매예방주간학습지 뇌똑똑] (82)
편집부 기자 ㅣ 2019. 05.08. 00:00:00
[알림]한라일보 사원 모집
입사지원서 상단 오른쪽 첨부파일 참조
편집부 기자 ㅣ 2019. 05.08. 00:00:00
[강준 장편 연재] 갈바람 광시곡(10)
강준 작/고재만 그림 4-2. 어쩌다 그런 인연 상원리는 제주시와 가까운 곳에 있는 읍사무소 소재지 마을이다. 마을은 해안가에 조성되어 있으나 면적은 넓어서 한라산 자락까지 맞닿아 있다. 밭에서는 보리, 취나물, 양배추, …
편집부 기자 ㅣ 2019. 05.02. 20:00:00
[알림] '한라에서 백두까지' 3인(채기선·박용국·강경민) 초대전 (2차)
편집부 기자 ㅣ 2019. 05.02. 00:00:00
[알림]'2019 제주섬 글로벌 에코투어' 2차 참가자 모집
편집부 기자 ㅣ 2019. 05.02. 00:00:00
[치매예방주간학습지 뇌똑똑] (81)
편집부 기자 ㅣ 2019. 05.01. 00:00:00
[강준 장편 연재] 갈바람 광시곡(9)
강준 작/고재만 그림 4-1. 어쩌다 그런 인연 바람이 부드러워지더니 메마른 들판에 샛노란 유채꽃이 무더기로 피어났다. 2학년이 되자 자율학습 시간이 늘었고 용찬의 마음도 바빠졌다. 금산은 자동차 정비를 배우기 위해 부…
편집부 기자 ㅣ 2019. 04.25. 20:00:00
[치매예방주간학습지 뇌똑똑](80)
편집부 기자 ㅣ 2019. 04.24. 00:00:00
[알림]'2019 제주섬 글로벌 에코투어' 1차 참가자 모집
편집부 기자 ㅣ 2019. 04.18. 20:00:00
[강준 장편 연재] 갈바람 광시곡(8)
강준 작/고재만 화 3-2. 꿈 그리고 별 시원하게 뚫린 도로를 따라 간간이 바람이 불어왔으나 아스팔트의 열기를 밀어내진 못했다. 그들은 거대한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자신들의 첫 미팅이 잘되길 빌면서 경건한 미음으로 …
편집부 기자 ㅣ 2019. 04.18. 20:00:00
[알림] '한라에서 백두까지' 3인(채기선·박용국·강경민) 초대전
편집부 기자 ㅣ 2019. 04.16. 20:00:00
[알림]강원 산불 피해 이웃돕기 성금 모금
한라일보사는 한국신문협회 및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강원 산불 피해 이웃돕기 성금을 모금합니다. 4월 4일 발생한 강원도 고성군, 속초시, 강릉시 일원의 큰 산불로 인해 사망 1명을 비롯해 임야 약 250㏊, 건물 125채 소실 등 …
편집부 기자 ㅣ 2019. 04.15. 00:00:00
[강준 장편 연재] 갈바람 광시곡(7)
강준 작/고재만 그림 3-1. 꿈 그리고 별 장대비 한 번 시원하게 내리지 않고 장마가 끝났다. 낮 동안 달구어진 도시는 한밤 습한 바닷바람에도 식을 줄 몰랐다. 사람들은 열대야로 잠을 설쳤지만 삼총사는 섬을 탈출할 설렘으…
편집부 기자 ㅣ 2019. 04.11. 20:00:00
[강준 장편 연재] 갈바람 광시곡(6)
강준 작/고재만 그림 2-3. 청춘들의 우격다짐 "학교 그만두고 나처럼 짱꿰 짓 할 거여?" "아버진 못 배워서 면발이나 두들기고 있어요? 이리저리 뜯기고 외상값 못 받아서 장사 못 해 먹겠다면서요?" "이 녀석아, 그만큼 힘들…
편집부 기자 ㅣ 2019. 04.04. 2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