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미착공 건축 허가 67건 직권 취소 사전 통지

[한라일보] 제주시는 올해 상반기 미착공 건축 허가 67건에 대한 직권 취소를 사전 통지했다고 30일 밝혔다. 건축 허가 직권 취소는 '건축법' 규정에 따라 건축 허가를 받은 날부터 2년 이내에 공사에 착수하지 않은 경우에 이뤄…

제주 한달살이 들여다보니... "60세 이상·고소득자 선호"

[한라일보] 제주 한달살이는 60세 이상, 수도권 거주자, 유주택자, 고소득자 등이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30일 제주관광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제주관광공사, SK텔레콤과 함께 진행한 제주 한달살이 분석 결…

제주 창고 공사 현장서 60대 남성 1명 사망

[한라일보] 제주의 신축 공사 현장에서 쓰러진 채 발견된 60대 남성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30일 제주서부경찰서와 서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전 11시38분쯤 제주시 애월읍 곽지리의 2층 규모 신축 창고 공사 …

임시국회 대정부 질문서 4·3 다뤄질듯

[한라일보]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29일 4월 임시국회 의사일정에 합의했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와 진성준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4월 임시국회를 4월1일부터 30일까지 열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안건…

6·25 전쟁서 산화한 제주 청년 72년 만에 가족 품으로

[한라일보] 만 17세 앳된 나이로 한국전쟁에 참전해 산화한 제주 청년 장병의 유해가 72년 만에 가족 품으로 돌아왔다. 국방부 유해발굴단은 30일 故 허창식 하사(현 계급 상병) 유해 발굴 경위와 신원 확인 사실을 공식 통보하는…

제주지방 대기 건조 화재 주의.. 4·3 추념일 대체로 맑음

[한라일보] 지난 주말 비가 내린 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지방은 30일부터 내달 3일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구름 많거나 대…

양용만 의원 190억원 재산신고 최다.. 오영훈 지사 1867만원 증가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이 빚을 갚아 재산이 전년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김경학 제주도의회 의장은 빚이 늘었다. 30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3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4월의 토요일 물들일 클래식 향연

[한라일보] 4월의 토요일이 다채로운 클래식의 향연으로 물든다. 4월 8일부터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김정문화회관 공연장에서 김정문화회관 기획공연 시리즈 '토요일 토요일은 클래식'이 진행된다. 시리즈의 첫 번째 …

제주 해양관광 '랜드마크' 바다 위 '위미웨이' 걸어볼까

서귀포시 위미항에 수변트레킹코스가 조성돼 눈길을 끌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국가어항인 위미항에 새로운 수변트레킹코스인 'WE·ME way(위미웨이)'를 조성했다고 29일 밝혔다. WE·ME way(위미웨이)는 바다와 더불어 거닐며(Wa…

차별없이 그려낸 세상, 봄처럼 피어나길

[한라일보] 제주에서 전국의 장애 예술인들의 작품 세계를 마주할 수 있는 전시가 잇따른다. 4월 2일 세계 자폐인의 날을 맞아 마련된 자리다.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함께 어우러짐을 목표로 전시를 기획하는 다리아컴퍼니…

[민무숙의 한라시론] 제주4·3, 75년 견뎌낸 여성들, 온전히 딛고 섰는가?

[한라일보] 이제 제주 역사에 가장 큰 상흔으로 남겨진 4·3 그날이 다가오고 있다. 그동안 많은 이들의 노력으로 4·3은 이제 제주의 역사를 넘어 뼈아픈 한국의 역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나아가 평화와 인권을 향한 세계적인 …

[특별기획 제주4·3 75주년] (4)4·3희생자 직권재심

[한라일보] 지난 2019년 1월 17일 제주4·3 당시 군사재판을 받고 억울한 옥살이를 한 수형인 18명이 재심을 통해 사실상 무죄에 해당하는 공소 기각 판결을 받았다. 부당한 공권력으로 얼룩진 4·3 군사재판의 불법성을 인정한 첫 사…

[주현정의 목요담론] 3월과 제주재정

[한라일보] 추위와 더위를 반복하는 와중에도 다들 제 역할을 하고 있는지 어느새 연삼로와 제주대학교 앞에는 벚꽃이 만발하다. 벌써 3월의 끝자락에 와있다. 3월은 새 학기의 시작이지만 1월에 계획한 한 해 목표가 잘 진행되…

[박소정의 편집국 25시] 뭇매 맞는 수익사업들

[한라일보] 돌이켜보면 지방공기업인 제주관광공사가 추진해 온 수익 사업은 늘 뭇매를 맞아왔다. 2016년 뛰어든 시내면세점 사업은 4년간 154억원의 누적 적자라는 오명을 안고 끝냈고, 2012년 공유재산으로 매입한 아덴타워 부지…

"편지 쓰듯 써 내려간 글… 4·3 아픔 마주했다" [당신삶]

[한라일보] "아버지 얼굴도 알듯 말듯 한데 마을이 불탈 때부턴 기억이 생생합니다." 1948년 12월, 겨우 여섯 살이었던 김옥택(81) 씨에게도 잊히지 않는 날이다. 벌겋게 치솟는 불을 피해 학교 마당에 모였지만 매서운 불바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