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은 2021년 새해를 맞아 애국선열 및 4·3희생자 추모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지난 1일 송재호 도당위원장, 위성곤 국회의원 등 코로나19로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신산공원 6·25참전기념탑, 조천만세동산, 4·3평화공원 등을 참배했다.
송재호 위원장은 "신축년 새해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변화에 적응하고 새로운 삶의 방식과 기회를 만들어나가는 희망찬 해가 될 것"이라며 "올해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