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저녁잇슈] 2023년 6월 30일 제주뉴스

제주평화대공원 조성 제주특별법 국회 통과, 주말동안 장맛비 소강 外

입력 : 2023. 06.30(금) 17:14 수정 : 2023. 06. 30(금) 17:16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 제주평화대공원 조성 제주특별법 개정안 등 국회 통과

2005년 세계평화의 섬 지정 실천 사업인 평화대공원 조성을 위한 제주특별법 개정안과 국유재산특례제한법 개정안이 3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기사 보기] '18년 주춤' 제주평화대공원 조성 사업 탄력 받는다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초읽기.. 제주사회 '초긴장'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가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수산업계 등 제주사회는 파급 효과, 정부와 제주도의 대응방안에 초긴장하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日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임박 제주사회 '초긴장'

■ 오영훈 제주도정 발탁추천제 공무원노조 반발

민선 8기 오영훈 제주도정이 인사혁신 방안으로 올해 하반기 정기인사부터 추진할 예정인 발탁추천제에 대해 공무원노조가 특정인 승진 수단으로 악용되고 있다고 폐지를 요구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민선8기 오영훈 도정 무늬만 발탁추천제 "폐지해야"

■ 제주지방 이틀동안 200㎜ 폭우.. 주말 장맛비 소강

한라산에 이틀동안 200㎜가 넘는 많은 비를 뿌렸던 장맛비가 주말동안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다 2일 오후부터 다시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지방 내일까지 최고 80㎜.. 주말 장맛비 '소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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