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시행에 따른 관광부문의 법·제도개선 등을 모색하기 위한 범도민 대토론회가 제주그랜드호텔(21일)과 제주도중소기업센터 대회의장(22일)에서 이틀동안 제주관광학회 주관으로 열린다.
이번 범도민 토론회에는 도내 학계와 관광전문가, 관계공무원, 도민 등 5백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제주도는 이번 토론회에서 제기된 각 부문별 제도개선방안을 제주특별자치도 조직위원회 및 중앙단위에서 제·개정하게 될 관광관련법·제도정비자료로 활용해 나갈 방침이다.
또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소그룹 단위로 T/F팀을 운영, 보완 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