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재래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 도내 8개 재래시장 경영 현대화 사업에 4억3천만원을 투자한다.
재래시장 경영 현대화 주요사업을 보면 제주시 동문재래시장 등 6개 시장에 3억4천1백만원으로, 구조개선 공동사업인 문주시설 및 앰프시설 등 5개 시장에 3억1천만원, 중앙지하상가에 지역 토산·특산품전시장 설치 사업에 4천만원이다. 서귀포시는 매일시장 등 2개 시장 및 5개 점포에 8천9백만원으로, 매일시장 아케이드상가 경영 현대화 연구용역사업에 3천4백만원, 위생청결시범점포 사업인 5개 점포에 5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점포 리모델링, 냉장시설 등을 시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