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건입동 서부두에 '소라횟집'을 탄생시킨 곽상임 할머니(가운데)가 아들인 한석광씨(오른쪽), 며느리 고영순씨(왼쪽)와 횟감을 떠놓고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김명선기자 mskim@hall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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