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악의 폭설·한파로 유난히 추운 올 겨울 극장가에는 따뜻한 온기가 가득하다. 국민배우 안성기가 20대 여성과 사랑에 빠진 노총각으로 나오는 멜로영화 '페어러브'(사진 왼쪽), 송윤아가 시한부 선고를 받은 싱글맘으로 나오는 '웨딩드레스'는 눈물샘을 자극한다.
불편 호소에도 제주 서광로에 체험용 섬식정류장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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