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한라일보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6 독자권익위원회 위촉식에서 위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강희만기자
[한라일보] '2026 한라일보 독자권익위원회'가 9일 출범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한라일보는 이날 본사 3층 대회의실에서 독자권익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독자권익위는 도내 각계각층에서 활동하는 도민 22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위촉식을 기점으로 독자권익위는 두 달에 한 번 정기 회의를 열고 취재 보도와 편집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지역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역신문의 역할을 강화하는 데 힘을 보탠다.
김한욱 한라일보 대표이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한라일보가 제주의 대표 신문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잘못된 방향으로 갔을 때 과감히 비판해 주고, 또 어렵고 힘들 때 격려를 보내준 독자위원들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한라일보는 단순한 소식을 전하는 신문이 아니라 제주의 발전 방향과 도민의 아픔, 환경 보전 등에 심혈을 기울이며 본질을 풀어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는 한라일보 임직원의 힘으로 되는 게 아니라 독자위원들의 성원의 결과"라고 말했다.
올해 독자권익위 집행부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꾸려졌다. 위원장은 김찬수 한라산생태문화연구소장이, 부위원장은 강민숙 전 제주도의회 의원과 문만석 (사)한국지역혁신연구원장이 공동으로 맡는다.
김찬수 위원장은 위촉식 이후 첫 회의를 주재하며 "(올해는) 전체 위원 중 12명이 새롭게 위촉됐다"면서 "새로운 물결이 들어와서 새 분위기로 출범할 수 있게 됐다. 새로운 마인드로 많은 역할을 해 주길 기대한다"고 했다.
다음은 독자권익위 명단(가나다 순) ▷강경구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강민숙 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김미리 해담은집 원장 ▷김민호 제주에너지공사 경영기획처장 ▷김보형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경영지원국장 ▷김석윤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 ▷김성만 제주농협본부 경제부본부장 ▷김은미 미서비스아카데미 원장 ▷김의근 (사)제주크루즈산업협회 회장 ▷김제춘 세무사 양남부 김제춘 사무소 공동대표세무사 ▷김찬수 한라산생태문화연구소장 ▷김창윤 전 서귀포농업기술센터 소장 ▷문만석 (사)한국지역혁신연구원장·법학박사 ▷민경춘 제주특별자치도복싱협회 회장 ▷백영미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이사 ▷오능희 제주특별자치도음악협회 지회장 ▷오수정 제주여성가족연구원 경영관리실장 ▷오영한 전 서귀포시 자치행정국장 ▷이승훈 이승훈치과의원 원장 ▷이재승 카카오 지역협력 리더 (이사) ▷이정언 법률사무소 제주드림 대표변호사 ▷홍태욱 제주시자원봉사센터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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