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삼일후보 '안심도시 서귀포시' 공약

김삼일후보 '안심도시 서귀포시' 공약
  • 입력 : 2010. 05.21(금) 18:08
  • /표성준 기자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제주도의회의원 제21선거구(정방·중앙·천지)의 무소속 김삼일 후보는 21일 '안심도시 서귀포시' 공약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급속한 도시화에 따른 병폐 중의 하나로 범죄발생이 늘면서 아이들의 안전에 비상등이 켜졌다"며 "아이들이 맘놓고 다닐 수 있도록 범죄가 우려되는 지역에 CCTV 설치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또 "예방시설이 취약한 옛 도심지에서의 화재를 막기 위해 소방도로를 확보하고 정비하겠다"며 "태풍이나 장마철을 대비한 배수시설을 확충해 예기치 않은 재해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김 후보는 22일 오후 6시 아케이드상가 입구에서 출정식을 열고 표밭갈이에 속도를 낸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75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