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 후보들 "한나라당 공명선거 약속하라"

진보신당 후보들 "한나라당 공명선거 약속하라"
  • 입력 : 2010. 05.23(일) 12:58
  • /이정민기자 jmlee@hall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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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의회의원 선거에 나서는 진보신당 서군택(10선거구·연동 갑), 김영근(12선거구·노형 갑) 후보와 이미순 비례대표는 22일 긴급 공동성명을 통해 "한나라당 제주도당은 불법선거 추문 사과하고 공명선거 약속하라"고 촉구했다.

 진보신당 후보들은 성명에서 "한나라당 도지사 후보였던 현명관 무소속 후보를 포함한 3명이 각종 불법선거 시도로 경찰수사를 받고 있고 오늘(22일) 추문의 주인공도 한나라당 후보라고 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어 "한나라당 제주도당은 자당 후보들의 추문에 대해 정식으로 사과하고 한나라당 도의원 후보들은 자신의 지역구에서 불법선거를 안 한다고 약속하고 정정당당하게 선거에 임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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