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특성 맞는 공약 제시하며 막바지 득표 활동

지역 특성 맞는 공약 제시하며 막바지 득표 활동
[제주도의원 후보 표밭현장을 가다 D-5]
  • 입력 : 2010. 05.28(금)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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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식, 주민자치委 권한 부여

○…제2선거구(일도2동 갑) 한나라당 고정식 후보는 26일 "주민자치위원회에 실질적인 권한을 부여하기 위해'제주특별자치도 주민자치센터 설치·운영 조례'를 개정하겠다"고 밝혔다. 또 주민자치위원회의 심의사항으로 ▷읍·면·동 지역개발계획 ▷자치센터 운영 ▷주민 이해 조정 ▷환경영향평가 등 의견제출 ▷주요사업 예산 제안 및 건의의견 제출 등을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오영훈, 사라봉공원 육성

○…제2선거구(일도2동 갑) 민주당 오영훈 후보는 26일 영락교회 뒤 놀이터 인근에서 네번째 길거리 골목 유세를 갖고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오 후보는 이날 "사라봉공원을 주위 경관을 고려, 팔각정과 어우러진 전망대를 마련하고 제주 문화상징인 영주십경을 이용한 공원 이미지 구성 및 관련 문화코드의 접목으로 시민·관광객이 즐겨 찾는 곳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김명만 "클린선거 진정성 無"

○…제5선거구(이도2동 을) 민주당 김명만 후보는 27일 "한나라당 강원철 후보의 클린·정책선거 제의에 동의하지만 진정성은 없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논평을 통해 "강 후보가 정책선거를 논하려면 지난 8년간 공약이행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제시하고 불이행에 대해서는 유권자에게 진심으로 사과부터 하는 것이 우선이자 정책선거의 기본 도리"라고 지적했다.



오태권, 장애인기금 조성

○…제8선거구(화북동) 무소속 오태권 후보는 27일 "여성과 장애인의 능동적인 사회 참여를 위해 화북지역 여성·장애인을 위한 기금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오 후보는 이와 함께 "화북지역내 거주하고 있는 장애인의 주택 개보수비를 지원하고, 이동편의를 위한 장애인 콜택시 도입 및 화북주공아파트 단지내 보안등의 전기사용료 행정기관 부담 등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오종훈, 삼양동 발전계획 제시

○…제9선거구(삼양·봉개·아라동) 한나라당 오종훈 후보는 27일 삼양동 발전 계획으로 물 테마마을, 생태에너지 체험벨트 구축, 문화역사 체험벨트 구축 등을 제시했다. 오 후보는 "삼양수원지를 활용한 물 테마마을과 용천수, 검은모래 해수욕장, 원당봉, 화력발전소를 잇는 생태에너지 체험벨트 및 선사시대 유적과 환해장성 등을 이용한 문화역사 체험벨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고충홍, 교육환경 개선

○…제10선거구(연동 갑) 한나라당 고충홍 후보는 27일 "내 집과 같이 좋은 학교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고 후보는 이날 "생활수준이 높아지면서 학교 환경이 가정보다 못 해 학생들의 집중력이 떨어지고 있다"며 "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학교 화장실에 양변기를 설치하고 도서실과 휴게실 등 학생이용시설에도 냉·난방 시설을 100% 완비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성익, 매니페스토 발표

○…제12선거구(노형동 갑) 한나라당 박성익 후보는 27일 노형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매니페스토 실천을 위한 계획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매니페스토 실천 계획서를 통해 도민의 기대에 걸맞는 특별자치도를 만들고 경쟁력 있는 노형 건설을 위해 실질적인 도시 리모델링 시스템을 만들겠다"며 "도시 리모델링 사업에 관한 조례안 등의 입법 활동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근, 비보호자 병원 설치

○…제12선거구(노형동 갑) 진보신당 김영근 후보는 26일 "보호자 없는 병원 설치로 간병 걱정 없는 제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제주시와 서귀포시에 1곳씩 거점병원을 보호자 없는 병원으로 지정하고 병원당 6인실 기준 5병실, 총 30병실을 보호자 없는 병실로 운영 하겠다"며 "병실당 간병인 4명을 배치하고 병원당 간호인력 4명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장동훈, 감귤 선과장 설립

○…제13선거구(노형동 을) 한나라당 장동훈 후보는 27일 "고품질 감귤 출하 기반구축을 위해 대규모 감귤선과장을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장 후보는 "노형동은 도·농 복합도시로 월산, 광평을 포함하는 노형동 336농가, 해안동 191농가 등 모두 527농가가 1445필지 303ha에서 감귤을 재배하고 있다"며 "감귤 농가를 아우를 수 있는 대규모 통합 감귤 선과장을 짓겠다"고 말했다.



김순효, 행복한 한림읍 구현

○…제15선거구(한림읍) 한나라당 김순효 후보는 27일 "소외계층과 장애인, 노인, 여성, 어린이를 아우르는 종합복지정책과 교육여건 개선 등을 통해 살맛나는 한림, 행복한 한림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1·3차 산업을 연계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소득 향상에 매진하고 한림읍의 새로운 관광명소를 개발해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겠다"고 강조했다.



고두배, 유산 탐방코스 개설

○…제17선거구(구좌읍·우도면) 한나라당 고두배 후보는 27일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지구로 지정된 거문오름 용암동굴계 등을 테마기행 명소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고 후보는 구체적인 방안으로 "조천읍 선흘리 거문오름과 연계해 선흘리 세계자연유산센터~만장굴~김녕미로공원~김녕사굴~월정리 용천동굴에 이르는 13km를 세계유산 탐방코스로 개설하겠다"고 설명했다.



박명택, 고산지역 유세 나서

○…제19선거구(한경·추자면) 한나라당 박명택 후보는 26일 고산지역 유세에 나서 유권자들을 상대로 자신의 지지를 호소했다. 박 후보는 이날 유세에서 "이번 지방선거에서 한경·추자지역 도의원 선거는 도덕과 비도덕, 깨끗함과 부패의 대결로 규정하고자 한다"며 "앞으로 새로운 한경·추자를 만들어 나가겠다. 제주에서 가장 으뜸인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위성곤, 5단지 진입로 확장

○…제22선거구(동홍동) 민주당 위성곤 후보는 26일 저녁 주공5단지 입구에서 2차 총력유세를 갖고 세몰이에 나섰다. 위 후보는 이날 유권자들에게 주공5단지 진입로 확장 및 주공6단지 입구 신호등 설치를 약속했고 찬조연설에 나선 현맹수씨는 "이번 선거는 국민이 나서 민주주의 위기를 구해야 한다. 도의원 선거부터 한나라당에 경고해야 한다"며 위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서운봉, 추억의 올렛길 개발

○…제24선거구(대천·중문·예래동) 한나라당 서운봉 후보는 26일 하원마을에서 거리유세를 갖고 "영실~하원간 도수로 인근 존자암과 영실기암을 연계한 추억의 올렛길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서 후보는 또 "탐라대를 특성화, 국제대학화로 만들어 인구유입을 도모하겠다"며 "탐라대의 용지매각은 도의회의 승인이 있어야 가능하므로 도의회에 입성하면 탐라대 매각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대림, 마늘가공시설 유치

○…제25선거구(대정읍) 민주당 문대림 후보는 27일 대정 지역을 순회하면서 "1차 생산물을 바이오산업과 연결된 2차 생산물로 가공해 지역의 소득증대에 확실한 도움이 되는 해결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마늘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산지유통 및 저온저장시설의 현대화를 추진하고, 마늘 산지 가공시설 및 기업유치를 통해 보다 향상된 수익구조를 창출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구성지, 안덕중 천연잔디 조성

○…제28선거구(안덕면) 한나라당 구성지 후보는 안덕중학교 학부모회 및 운영위원회와 대화를 갖고 안덕중학교 운동장에 천연잔디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구 후보는 "현재 안덕 중학교는 마사토를 이용해 운동장을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학생들이 크게 불편을 느끼고 있다"며 "올해 안에 2억원의 예산을 투자해 천연 잔디구장을 조성해 싱그러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고대용·조상윤·이정민·표성준·최태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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