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건강상식] 치아 스케일링 꼭 해야 하나?

[미니 건강상식] 치아 스케일링 꼭 해야 하나?
  • 입력 : 2010. 08.26(목)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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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건강상식]치아 스케일링 꼭 해야 하나?

대개 사람의 입안에는 수억마리 이상의 세균이 살고 있다. 세균이 덩어리로 모여 있는 것을 프라그(치태)라고 한다. 프라그는 얇고 끈적한 막으로 치아 면에 부착되는데 제거하지 않고 방치하면 딱딱한 물질인 치석이 된다. 치석은 독소를 만들어 잇몸을 자극하고 염증을 일으켜 잇몸병을 일으키는 원인이다.

치아에 붙어 잇몸병을 일으키는 프라그, 치석, 니코틴 등을 제거하고 치아를 청결한 상태로 유지시켜 충치나 잇몸질환을 예방, 치료하는 시술이 스케일링이다.

치석은 치아와 잇몸 질환의 원인이 되고, 치과치료를 받을 때 방치하고 발치나 신경치료를 하게 되면 세균이 상처부위로 들어가 2차적인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대부분은 치료를 받기 전에 스케일링을 한다.

그런데 일부에서 스케일링을 자주하면 치아가 상해 시린 증상이 나타난다고 한다.

스케일링을 오랜만에 받는 사람은 치아의 시림현상이 나타난다. 치석의 제거로 인한 치아의 감각 회복일 뿐 실제로 스케일링을 자주 받는 사람은 치아의 시림이 거의 미미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가 흔들거리는 증상은 치석 제거로 인해 치아가 제자리를 잡는 과정이며, 출혈이 생기는 것은 염증성 잇몸이 치료되는 증상이다. 아울러 두껍게 덥힌 치석이 제거되면서 허전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염증으로 부어 있던 잇몸이 수축하면서 잇몸 사이가 벌어진 것 같은 느낌이 들 수도 있다.

때문에 스케일링 시기에 대해 개인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정기적인 시기를 맞추는 게 좋다고 전문의들은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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