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9월12~19일

[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9월12~19일
  • 입력 : 2010. 09.13(월) 00:00
  • 이현숙 기자
  • 글자크기
  • 글자크기
▶고려양조상사=지난 12일 창립 3주년을 맞은 제주감귤막걸리 제조업체 고려양조상사(대표 엄정웅·사진)는 세계최초로 100%청정제주지역에서 생산된 감귤원액으로 만들어져 새콤달콤한 감귤맛을 미각으로 음미할 수 있고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최고로 선호하는 막걸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개최된 한중일 정상회의에서 공식만찬주로 선정돼 각국 정상들은 물론 수행원들에게도 호평을 받았고 타지역 대형마트와 호주, 일본, 뉴질랜드 등 해외 5개국으로 수출되어 진가를 인정받고 있다.

엄정웅 대표는 "올해내 출시되는 캔 감귤막걸리를 수출전략제품으로 세계시장 공략을 준비하고 고객만족을 위해 더 나은 제품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757-2767.

▶대산파이프(주)=금릉농공단지에 위치한 PE파이프 생산업체 대산파이프(주)가 14일 창립 8주년을 맞았다.

끊임없는 기술 개발로 KS를 시작으로 ISO 9001·14001, PE우수제품 등 다양한 품질 인증을 획득해 탁월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 772-4228.

▶대정농협=대정농협(조합장 강정준·사진)이 15일로 창립 38주년을 맞이한다. 경영평가 부문에서는 조합경영평가 1등급과 채권관리부문에서 클린뱅크를 각각 9년 연속 달성했다.

또 마늘가격 안정 유도,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농업인 영농기술 및 교양교육, 친환경농업인 육성을 위한 친환경교육, 농촌사랑 봉사단 운영 등의 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강정준 조합장은 "조합원 환원사업 확대와 실익사업 전개에 최선을 다하는 농협으로 농업인에 다가가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794-8501.

▶제주쇼핑=오는 18일 창립 8주년을 맞는 제주쇼핑(대표 이권성·사진)이 고객이 만족하는 최고의 제주특산물 공급과 서비스 제공을 다짐하고 있다.

그동안 고객신뢰를 바탕으로 많은 기업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업체는 제주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특산물을 공급하며 품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이권성 대표는 "보다 다양하고 신선한 제주특산물을 공급해 제주 특산물의 우수성을 전국의 소비자들에게 알려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홈페이지 www.jeju.biz. ☎ 725-6070.

▶제주은행서귀월드지점=제주은행서귀월드지점(지점장 윤기종·사진)이 오는 18일 개점 4주년을 맞는다. 서귀포시 신시가지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제주월드컵경기장, 신세계 이마트 서귀포점 등 신시가지에서 가계금융전담 영업점으로 고객에게 한발 다가서는 영업으로 고객의 니즈에 맞는 금융상품을 보다 폭 넓고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으며, 인근 고객들에게 질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

윤기종 지점장은 "발로 뛰는 영업으로 리테일 영업에 주력함은 물론, 찾아오는 고객의 소중함을 깊이 인식하여 거래고객을 맞이할 때는 가족처럼 밝고 친절하게 맞이하여 다시 찾고싶은 은행,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은행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은행=제주은행(은행장 허창기·사진)이 오는 19일 창립 41주년을 맞는다.

제주은행은 신한금융그룹을 통한 첨단 금융시스템을 도입, 도민들에게 다양하고 편리한 선진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재래시장과 골목상권 지원, 중소기업자금 지원 확대 등을 통해 향토은행으로서의 책임을 갖고 지역경제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와함께 은행차원의 사회공헌활동 뿐만 아니라 각 영업점 및 본부 부서별로 자체 봉사활동 실시 및 봉사단체와의 자매결연 체결 등을 통해 전사적으로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제주은행은 창립 41주년을 기념하고 고객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예금금리우대, 자기앞수표 발급수수료 면제, 자행환 송금수수료 면제, 제주비자카드 대축제 이벤트, 푸짐한 경품 행사 등 고객사은 행사를 펼치고 있다.

허창기 은행장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최고의 지방은행으로 자리매김하면서, 향토은행으로서의 역할과 사명을 충실하게 수행함으로써 도민과 고객들로부터 사랑받는 은행으로 거듭 태어나겠다"고 말했다. ☎ 720-0200.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8161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