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11월 29~12월 5일

[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11월 29~12월 5일
  • 입력 : 2010. 11.29(월) 00:00
  • 이현숙 기자 hslee@hall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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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합동양조=민속주 제조업체인 제주합동양조(대표 고상후·사진)가 30일 창립 22주년을 맞았다.

제주지역의 청정 지하암반수를 이용한 도내 유일의 탁주전문 생산·제조업체로 전통 막걸리의 명맥을 이어오며 애주가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또 그동안 축적된 기술력과 자동화 시설을 완비해 나가면서 고품질의 전통주를 빚어내 도민은 물론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고상후 대표는 "수 십년간 외길을 걸어오면서 쌓아온 기술력과 끊임없는 연구와 투자로 고급 전통주를 생산,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좋은 전통주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13-4001.

▶서귀포신협=서귀포신협(이사장 양영철·사진)이 오는 1일 창립 39주년을 맞는다. 1971년 조합원 50명으로 창립한 서귀포신협은 잘살기 위한 경제운동, 사회를 밝힐 교육운동, 더불어 사는 윤리운동을 펼쳐 왔으며 39주년을 맞는 현재 조합원 1만1850명의 건실한 조합으로 성장 발전했다.

금융기관의 문턱을 최대한 낮추는데 노력, 조합원들의 편의를 충족시키고 있음은 물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신용자를 위한 햇살론대출,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대출을 실시해 지역경제 활성에 주력하고 있다.

양영철 이사장은 "금융환경 변화에 따라 경쟁력을 강화하면서 조합원 만족 극대화와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733-7711~6

▶제주은행 서귀포지점=제주은행 서귀포지점(지점장 송영권·사진)이 오는 12월 1일 개점 41주년을 맞는다.

산남지역 경제활성화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서귀포지점은 활기차고 친절한 분위기 조성과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고객만족과 지역경제발전을 최우선으로 수행하고 있는 서귀포지점이 산남지역을 대표하는 향토은행으로서 자리매김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송영권 지점장은 "지역 중소기업 및 고객들의 성원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는 산남지역의 중추적인 금융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었으며, 양질의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직원이 역량을 모아 고객들이 항상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향토은행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 733-6161.

▶농협중앙회 서광로지점=오는 12월 2일 개점 29주년을 맞는 농협중앙회 서광로지점(지점장 이미숙·사진)은 지역은행·생활은행으로서의 역할은 물론 도심 금융기관으로서 이웃·농촌사랑을 실천하는 도내 대표적인 은행으로 정평이 나 있다.

고객에게 체계적인 재무설계는 물론 고객만족 마케팅에 중점을 두면서 마케팅 백두대간 종주대회 종합부문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해 NH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 매주 수요일 점포 주변과 동네 골목안길까지 거리청소를 하고 농산물 판매코너를 마련해 농촌과 도시의 가교역할도 하고 있다.

이미숙 지점장은 "전직원이 고객만족을 보람으로 여기며 모든 고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서광로지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51-5747.

▶제주신용협동조합=제주신용협동조합(상임이사장 신효근·사진)이 12월4일 창립 39주년을 맞이한다.

서민금융기관으로서 고객편의를 위한 영업망 확충과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통해 고객만족도를 높이며 현재 1만3400명의 조합원과 697억원의 자산규모를 갖춘 명실공히 도내 대형조합으로서의 자리를 다지고 있다.

신효근 이사장은 "조합원들의 성원에 힘입어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며 "늘 조합원을 섬기는 봉사자의 자세로 최선을 다해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일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752-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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