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3월7일~3월13일

[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3월7일~3월13일
  • 입력 : 2011. 03.07(월) 00:00
  • 이현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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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은행 모슬포지점=8일 개점 38주년을 맞는 제주은행 모슬포지점(지점장 변영우·사진)은 대정·안덕 지역 유일한 제1금융기관으로 지역특색에 맞는 최우량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신한장학재단을 통해 해마다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위문과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변영우 지점장은 "영세상인과 중소기업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원,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794-2463.

▶은덕엔지니어링='H-빔파일천공' '흙막이공사' 등을 시행하는 전문건설업체 (주)은덕엔지니어링(대표 강성봉·사진)이 10일 창립 8주년을 맞이한다.

그동안 철저한 안전관리와 전문화된 기술력으로 업계에서 인정받고 있다. 또 기술력 향상을 위해 전 직원에게 철저한 교육을 실시하는 등 신뢰도를 쌓아 나가고 있는 중견건설업체이다.

강성봉 대표는 "'적극적 사고, 성실한 자세, 완벽한 시공, 화합과 단결'이라는 사훈 아래 최고의 기술력을 통한 완벽한 시공으로 신뢰 받는 업체로 거듭나며 제주사회 발전·건설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702-5865.

▶농협중앙회 서사라지점=오는 10일로 개점 29주년을 맞은 농협중앙회 서사라지점(지점장 박종만·사진)은 VIP 전용 상담실과 첨단 지문인식 대여금고 등을 갖추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과 상생의 경영' 실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인근 학교에 급식비 지원, 적십자 무료급식행사 참여, 전농로 및 용연다리 주변 청소, 관내 시회복지시설 등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박종만 지점장은 "봉사와 희생을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는 농협다운 서비스 제공을 위해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에 전력하는 지점이 되겠다"고 밝혔다. ☎ 722-1405

▶중앙병원='희생·봉사·사랑'을 원훈으로 지난 1994년 설립한 중앙병원(원장 김덕용·사진)이 오는 12일 개원 17주년을 맞는다.

전국 상위권 종합병원으로 도약하기 위해 2006년부터 40억원을 투자해 세계 최첨단 의료장비 38종을 도입해 보건복지부가 2006년 전국 1백18개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의료기관평가에서 환자의 권리와 편의, 진료체계 등 5개 항목에서 우수병원으로 지정받은 바 있다.

김덕용 원장은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첨단장비 도입과 쾌적한 환경 조성에 애쓰고 있다"며 "제주의료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모든 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720-2000.

▶삼성 산부인과=오는 12일 개원 17주년을 맞는 삼성 산부인과(대표원장 원대은·사진)는 임신·육아, 여성질환 등 종합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병원 부설로 노인전문요양원을 개설해 치매, 중풍, 노년기 만성질환으로 고생하는 노인 환자들을 보다 전문적이고 편안하게 진료하는 시스템을 갖춤으로써 노인복지 증진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원대은 대표원장은 "전문의 진료체계 구축과 각종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건강한 출산·육아문화 조성과 고객편의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721-0555.

▶제주은행 성산지점=제주은행성산지점(지점장 류재식·사진)은 오는 13일 개점 33주년을 맞는다.

제주 동부지역의 유일한 제1금융기관인 성산지점은 금융소외지역으로 평가받는 읍면지역에서 2금융권이 제공하지 못하는 당좌업무, 환전, 수출입업무, 방카슈랑스, 펀드업무 등 다양한 금융편의를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특히 종전 2금융권에서만 가능했던 농어촌진흥기금 업무 취급 확대, 선박담보대출과 지역내 타 금융기관이 제공하지 못하는 농어민 보조금결제카드 즉석 발급 시스템 등을 도입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추적인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류재식 지점장은 "성산지역의 유일하고 핵심적인 은행으로 금융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보다 편리하고 다양한 금융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782-2454.

*3월 14일부터 3월 20일까지 창립일을 맞는 회사는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전화 750-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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