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4년부터 제주에서 제2의 삶을 살고 있는 김정문씨가 자신의 비닐하우스에서 망고예찬론을 펼쳐보이고 있다. /사진=백금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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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서 클린하우스 하나 없앴더니… 주말엔 산더미 쓰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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