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메마씸 2011.08.04 (10:30:21)삭제
저의 요지는 제주사람의 특성 중 하나인 '덜 세련됨'을 탓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제주주민들이 오랜세월 본토와 단절됨에 따른 당연한 현상이다. 물론, 문화라고 내세울만한 가치가 있는지는 별개로 생각해 봐야할 사안이고...
하지만, 이제는 교육과 통신 등이 발달했고 내방객도 년간 천만에 육박하니, 내도객에 대한 배려 차원에서 우리 것만의 배타성 정도는 조금 순화해 볼 필요가 있지 않냐는 것이다.
다시 한번 반복하건대, 제주사람들이 육지사람처럼 소위 매끈한 "뺀지리"같이 하라는 강요나 권유는 아니고, 세계적 관광지에 걸맞게 점차 내도객을 대하는 자세를 바꿔 나가자는 것이다. 조금 상냥한 말투와 가벼운 인사 정도는 미개국가에 가도 당연히 주고받는 인간스런 몸짓 아니겠는가 ?
오해가 있었다면, 그것도 저의 불찰이고 무식의 소치이니, 용서 바랍니다. |
| 버미파 2011.08.03 (17:10:04)삭제
누구에게나 아무때나 친절하고 상냥하라는 것은 도민들에게 똑같은 규격품을 요구하는것이라는 우려가 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냥 님의 이야기처럼 역사적 사회문화적 환경상 형성되어진 툴함을 바꾸라는 것은 문화의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는것과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툴한이들이 예의가 없는것도 아니고 상냥하지 않은 것도 아닌데 말이죠 |
| 도라무깡 2011.08.03 (09:48:32)삭제
촌넘이 툴하죠 매끈할까,,,도시의 세련되고 매끈한 매너뒤에 숨어있는 비수보다 툴함 속에 있는 속정의 친근함이 제주인의 매력이죠
그리고 강정무리들은 제주사람 아닙니다
직업적인 종북주의자들의 꼬드김에 부화뇌동하는 실업자들이죠 |
| 게메마씸 2011.08.02 (16:29:52)삭제
뭐, 그럴수도 있지...
작금의 개념 더러 없는 것은 또 어떻고...? 그것도 고유 문화 아닐까 ?
인정.... 우리도의 것은 좋은 것이니 잘 보존하고, 장려해보자 ? |
| 유채꽃향기~ 2011.07.28 (15:58:14)삭제
대꾸해줄가치가없는 목요농단...이라서 신경않쓰는데...
비교적 공평하고 온건한데다 꼭 할 말도 곱씹어 본 후에 비로소 하는 언론인 한 분이 별 트집 잡을 것 없이 쓴 논단에 '댓글'을 단 어느 분의 제주사람들이 얼마나 퉁명스럽고 미래지향적이지 못한 족속인지를 극명하게 꼬집어 할퀸 걸 보면서, 제주사람으로서 반성할 바 매우 컸다.
딱하다... 뭔말인지알지? 알기는 뭘알아...뭔말인지알지? ㅋㅋㅋ 아 !~~~
어떤 족속스러운인간이 예리한 댓글 한줄올린것가지고 디게 뒤틀린모양이구만?
화끈하게 잘알아듣게 직설법도 한여름 청량제가 될수있으련만~ 굳이 작가스럽게?
작가표시낸다고 뱅뱅~빙빙 먼길을돌아~먼길을돌아~돌아올거야...내사랑 돌아올거야~
하지마시고 속션하게 그인간이 누군지? 어떤족속인지 ... 덥다...
알지요? 김용림의 빙빙빙~
먼길을 돌아 먼길을 돌아 돌아 올꺼야
빙빙빙 돌아 올꺼야
바람이 불면 바람을 타고
빙빙빙 돌아 올꺼야
당신는 내 사랑 나는 나는 나는 잊을 수 없어
스쳐지나간 지난 일들을 차창가에 날려 버리고
먼길을 돌아 먼길을 돌아 돌아 올꺼야
빙빙빙 돌아 올꺼야
먼길을 돌아 먼길을 돌아 돌아 올꺼야
빙빙빙 돌아 올꺼야
그대의 향기 바람을 타고
솔솔솔 불어 올꺼야
손가락 걸며 맹세한 나를 나를 나를 잊어 버렸나
함께 웃었고 함께 울었던
그 세월이 너무 정다워
먼길을 돌아 먼길을 돌아 돌아 올꺼야
빙빙빙 돌아 올꺼야
먼길을 돌아 먼길을 돌아 돌아 올꺼야
내 사랑 돌아 올꺼야
|
| 도라무꽝 2011.07.28 (13:27:04)삭제
제주인의 개성으로 봐야 한다
제주사람이 서울말 쓰고 써비스맨처럼 보일 필요는 없다
사람이 어떻게 모든 면에서 좋을 수가 있는가
사람이 어떻게 모든 사람을 만족시켜줄 수가 있는가
제주인이 툴한 것인지 퉁명한 것인지는 몰라도 그게 제주다움이다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해서 보호해야지
개성없이 친절해야한다고 강요할 필요는 없다
배운 티내지 말고 서울 살아봤다는 티내지 마라
다들 그런 경험은 있다
알것냐 |
| 게메마씸 2011.07.28 (13:01:38)삭제
우리가 어릴 적에 '툴하다'란 말을 상대방에게 잘 내 던져서, 자신의 우월을 과시하고 상대에게는 상처를 입히곤 했던 것 같다.
제주사람들도 좋은 점이 참 많다. 예를 들어, 라도나 멍도 사람과는 달리 뒷담화를 잘 안한다. 속정이 깊다. 정의감이 강하다. 이해타산 보다는 맹목적이다. 등등
하지만, 안 좋은 점도 적잖다. 특히, 대인관계에 있어서는 특히 심하다. 예를 들어, 한번 세운 고집은 상황과 무관하게 쉬이 꺽으려 안든다. 실리보다는 명분에 많이 집착하는데, 이로 인해 주변사람들을 불편케 한다. 눈길질이 곱지 않다. 말투가 퉁명스럽다. 예의나 표정이 바르지 못하다. 힘있는 육지것들에 굴종적이다.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줄 모른다. 덜 된 망상에 잘 휩쓸린다. 등등
좋은 것은 더 잘 살리고, 나쁜 점은 시급히 고치고 바꿔야 하겠다. 이 모든 것은 교육과 언론과 지식인들의 몫이다. 작금의 해군기지 문제도 이와 맥락을 달리 하지 않는다.
언론의 바른 시각회복이 제주민들을 도탄으로부터 구제할 수 있는 지름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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