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감협 이어 조천농협도 노지감귤 수출 본격 시작

제주감협 이어 조천농협도 노지감귤 수출 본격 시작
5일 40톤 선적 시작으로 총 300톤 목표 현지 마케팅 강화
  • 입력 : 2026. 11.06(금) 13:41  수정 : 2026. 11. 06(금) 13:43
  •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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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제주감귤농협에 이어 조천농협도 2026년산 노지감귤의 본격적인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조천농협은 지난 5일 체계적으로 품질 관리를 거친 노지감귤을 러시아와 캐나다에 각각 20톤씩 총 40톤 선적하며 올해 노지감귤 수출에 나선다고 밝혔다.<사진>

조천농협은 이번 선적을 시작으로 2026년산 총 300톤 수출을 목표로 본격적인 현지 마케팅 및 유통망 확장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조천농협은 러시아, 미주(미국, 캐나다 등), 동남아시아 등 각 100톤을 목표로 기존 거래처를 기반으로 안정적으로 판로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조천농협은 체계적으로 수출 농가를 관리하여 엄격한 선별로 제주 감귤 특유의 신선도와 맛을 현지 소비자에게 전달하고 해외 시장에서의 제주감귤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할 예정이다.

김진문 조천농협 조합장은 "대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제주 노지감귤의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해외시장 판로를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며 "300톤 수출 달성을 목표로 제주 감귤의 가치를 높이고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수급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감귤농협도 지난 3일 캐나다로 수출하는 18톤 선적을 시작으로 2026년산 노지감귤 1500톤을 수출할 예정이다.

한편 제주자치도는 2026년 노지 온주밀감 생산 예상량 44만3300톤 중 지난해보다 500톤 정도 늘어난 2500톤을 수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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