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넷 모니터 활동 성과에 대한 점검과 내년도 추진계획 수립 등 65개 사이트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사이버 도정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보고회가 22일 오전 11시 도정보이용시설지원센터에서 모니터요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회의에선 지난 한해동안 모니터요원 운영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는 한편 모니터 활동실적이 우수한 강택진(67세)회장 등 우수요원 5명에게 격려품을 전달했다.

이 보고회에서 나타난 2011 운영성과 내용을 보면 모니터 활동에 따른 자료정비 159건, 지난 8월 모니터요원 홈페이지 개편으로 메인메뉴 통폐합 정비 및 디자인개편, 사이버회의실이 구축되었으며 장애인 및 노약자를 위한 웹접근성 품질마크가 인정됨에 따라 오루자료 정비 및 시각, 청각, 장애인의 접근편의를 위한 기술이 적용되었다.

한편 내년도 추진계획에 의하면 제주 넷 등 65개 홈페이지 상시모니터링을 강화하며 모니터요원 활동사례 발표 및 정보화 선진지 체험 활동, 선플달기 운동 홍보 등 건정 정보 문화확산 활동에 적극 참여키로 하며 연말에 가서 활동실적 평가와 함께 우수회원에 대한 시상계획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