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이씨 묘비와 해안군 이억·제주 고씨 묘, 이억·경주 이씨 묘비. 이억은 제주유배 중 경주 이씨와 혼인하지만 왕실이 인정해주지 않아 서울에서 제주 고씨와 다시 혼인하게 된다. 이 때문에 이씨는 첩으로, 탐계군 등 자식들은 서자로 전락하게 되며, 적모인 고씨에게 욕설을 한 탐계군은 사형 위기에 처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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