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일씨 부부는 평생 농사꾼이지만 시대변화·소비자 인식에 맞는 농산물 생산에 전력을 기울여 지금은 3만여㎥ 규모의 노지감귤과 만감류를 재배, 부농의 반열에 올라섰다. /사진=강희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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