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말 최고의 문장가이자 개혁과 개화에 앞장서며 진보적인 삶을 살았던 김윤식은 묘비에 관직을 새겨 넣지 않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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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호 태풍 '종다리' 북상.. 20일 밤 제주도 서쪽 해상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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