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던 50대 중앙분리대 들이박고 숨져

퇴근하던 50대 중앙분리대 들이박고 숨져
  • 입력 : 2013. 02.19(화) 10:26
  • 이현숙 기자 hslee@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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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8시31분쯤 서귀포시 서홍동의 한 주유소 앞에서 서귀포시에서 중문방향으로 향하던 정모(53.호근동)씨의 마티즈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박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정씨를 서귀포의료원으로 긴급 이송했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정씨가 퇴근후 호근동 자택으로 이동하다 단독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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