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4월 8일~4월 14일

[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4월 8일~4월 14일
  • 입력 : 2013. 04.08(월) 00:00
  • 김성훈 기자 shkim@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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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성종합건설=8일 창립 9주년을 맞는 회성종합건설(주)(대표 황금신·사진)은 품질을 중요시 하는 견실시공을 주요 목표로 도내 건설업계의 대표적인 건설회사로 발전하고 있다.

최근 제주도개발공사의 제주 삼다수공장 증축 공사 및 제주시청 한담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토목공사를 준공했고 노인전문요양원 신축공사 및 제주항 해상교통 관제센터 신축공사를 시공중이다.

또 주택분양사업으론 노형동 회성푸르니 4차(20세대)는 분양 완료했고 오라초등학교 옆 회성푸르니 3차아파트(35세대)는 5월말 입주를 예정으로 시공중이다.

황금신 대표는 "'땀을 흘리지 않고는 성공할 수 없다'는 말을 경영이념으로 삼고 있으며, 임직원 모두 한마음으로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45-0311.

▶창성기업=전기공사업체인 창성기업(대표 전형근·사진)이 10일 창립 18주년을 맞는다. 지역내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각종 전기설비공사를 충실히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동안 주요 관급시설과 아파트 등의 공사를 맡아 책임·견실시공에 나서는 한편 무정전공사 시공인증을 받아 공사를 진행, 기술력과 전문성을 인정 받으며 도내 중견업체로 발돋움하고 있다.

전형근 대표는 "작은공사도 성실히 수행하는 근면성을 기반으로 확실한 사후관리 체계를 구축, 믿을 수 있는 업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 721-3487.

▶제주은행 동문지점=11일 개점 41주년을 맞는 동문지점(지점장 변영우·사진)은 제주동초등학교 앞에 위치해 지역밀착 중심의 영업을 하고 있다.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한 발 앞서 다가가는 서비스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지점이다.

주택 및 학교와 상가가 혼재하고 있는 지역적 특성에 맞춰 가계금융 전문 점포로서 정감있는 분위기로 최우량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매년 건입동 주민센터와 협력해 출생장려 협약을 통해 '출생축하통장'을 개설, 출산을 장려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변영우 지점장은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는 지역은행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722-4638.

▶(주)요석산업=14일 창립 6주년을 맞는 (주)요석산업(대표 고승암·사진)은 최고 품질의 골재를 생산해 도로·항만 및 각종 건설현장에 공급하면서 제주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애월항 LNG 기지건설 현장과 제주시 서부권에 위치한 레미콘 아스콘 공장에 주요 원부자재인 골재를 적기에 공급, 원활한 건설자재 생산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생산설비를 추가 설치하면서 성장 발전 유망중소기업과 특화 선도 기업 및 벤처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회사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고승암 대표는 "앞으로도 고품질의 골재를 생산하고 공급에 앞장서면서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하겠으며 특히 지역주민과 유기적인 상생관계를 정립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99-2118.

▶동마종합건설(주)=지난 3일 창립 10주년을 맞은 동마종합건설(주)(대표 고석홍·사진)은 '기본충실'을 사훈으로 삼아 성실시공과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주지역 건설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제주중앙병원 신제주분원(S-중앙병원)과 이도2동 공동주택 조성사업과 더불어 호텔, 리조트, 오피스텔 신축공사 등 굵직한 대형공사를 진행하며 제주도민들로부터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고석홍 대표는 "그동안 양질의 건축서비스와 함께 완벽한 시공으로 도민들에게 신뢰를 얻어왔다"며 "제주의 대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해 공사를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 711-1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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