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덕스런 봄날씨 실감
  • 입력 : 2013. 04.25(목) 00:00
  • 문미숙 기자 ms@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23일과 24일 제주에 내린 봄비는 지역별 강수량의 편차가 커 유난히 변덕스런 봄날씨를 또 실감.

이번 비는 한라산에 최고 150㎜가 넘는 폭우를 뿌린 것을 비롯해 서귀포와 성산에 40~50㎜ 안팎의 비가 내렸지만 북부인 제주시 대부분 지역에는 찔끔비에 그치는 등 지역별로 큰 편차.

시민들은 "봄기운을 제대로 느낄 새도 없이 오락가락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 초여름 더위도 일찍 찾아올 것으로 기상청이 예보하고 있어 변덕스런 날씨를 제대로 느끼게 될 것 같다"고 한마디씩.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1561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