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탐라차문화원은 야생국화를 따내 말린 국화차를 비롯 구지뽕차, 인동꽃차 등 제주의 자연을 담은 전통차와 함께 감귤·금귤 정과와 한라산 표고버섯 정과, 녹차 양갱 등 제주에서만 맛 볼 수 있는 전통 다과를 내놓아 호응을 얻었다.
특히 물허벅지기, 제주해녀와 사진찍기는 제주의 이색 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 도외 참가자를 비롯 물허벅지기 등을 체험할 기회가 없는 도내 젊은 대학생들의 관심도 끌었다.
한편 탐라차문화원은 최근 제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재무장관회의 등 각종 국제행사에서 참가자들에게 제주 전통 차와 다과를 선보이며 제주를 알리는 홍보사절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무엇보다 차와 다과의 재료를 '제주산'으로 고집하며 도민은 물론 외국인들에게 제주 차와 다과의 우수성을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