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 한결 여유"
  • 입력 : 2013. 09.11(수) 00:00
  • 문미숙 기자 ms@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제주시가 10일부터 최근 매매계약을 체결한 옛 한국은행 청사 주차장에 관용차량 58대를 주차토록 하면서 시청사 주차장은 평소와 사뭇 다른 풍경을 연출.

이날 오전 시청사 동쪽 주차장은 관용차량과 민원인 차량이 몰리면서 주차공간 찾기가 어렵던 종전과 달리 빈 주차면이 여러 곳 눈에 띌 만큼 여유.

시 관계자는 "옛 한은 청사는 내년 1월에야 제주도로 소유권이 이전되지만 한은측에 협조를 구해 관용차량 주차장으로 사용하면서 민원인 차량 주차가 한결 수월해지게 됐다"고 설명.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6671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