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기자실 모처럼 분주

시청기자실 모처럼 분주
  • 입력 : 2014. 03.06(목) 00:00
  • 최태경기자 tkchoi@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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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오후시간 기자들이 얼마 없어 한산했던 서귀포시청 기자실이 5일 중앙 언론사 기자들과 통신사 기자들이 몰리면서 '북적'.

이날 새벽 서귀포시의 한 리조트에서 SBS의 인기 예능프로그램인 '짝' 촬영중인 2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된 사건 소식이 알려지면서 경찰의 브리핑을 앞두고 기자들이 시청 기자실을 대거 방문.

서귀포시청 관계자는 "기자들이 갑자기 많이 보여 무슨 큰 일이 났는지 걱정했다"면서 "기자들이 많이 찾을만한 안좋은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푸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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