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선거구 지하식 후보는 23일 보도자료를 내고 대정여고, 삼성여고, 중문고에 기숙사를 건립하겠다고 공약했다. 지 후보는 "대부분의 고등학교가 기숙사가 건립돼 학생들이 원거리 통학없이 안전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 반면 대정여고, 삼성여고, 중문고는 도농복합지역 및 중문고는 전국단위 학생을 모집하는 특성화고임에도 불구 기숙사가 없어 우수학생 유치와 특성화 전문 기능인 양성에 많은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면서 "이런 문제 해소로 명문학교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