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석유㈜=10월 1일 창립 62주년을 맞는 삼화석유㈜(대표 박상범·사진)는 제주도내에 석유제품을 공급하는 업계 선두주자로, 고품질 유류의 안정적인 유통에 주력해 더욱 신뢰받는 에너지기업으로 거듭난다는 각오다. 도내 SK주유소와 산업체, 호텔 등에 신속·정확한 공급 시스템을 완비해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박상범 대표는 "60년 동안 도민과 함께해 온 향토기업이라는 자부심을 바탕으로 도민을 위한 원활한 에너지 공급에 충실하면서 서비스 향상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741-2131.

▶대원종합건설㈜=10월 1일 창립 20주년을 맞는 대원종합건설㈜(대표이사 김택주·사진)은 각종 토건공사를 비롯해 종합문화재수리업 등의 분야에서 내실을 쌓으면서 성실 시공으로 신뢰를 높여가고 있다. 최근 서귀포종합문예회관 건립공사, 구좌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제주시농협 봉개지점 신축공사, 신례천 하류 수해상습지 개선 공사 등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김택주 대표이사는 "끊임없는 기술 개발로 건설문화를 한 단계 상향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는 건설업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712-0003.

▶천우전기=10월 4일 창립 31주년을 맞는 천우전기(대표 이기붕·사진)는 '친절·정직·신용으로 봉사한다'는 창립 정신에 충실하는 한편 최상품의 전기·소방·통신 자재를 공급해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키며 신뢰도를 넓히고 있다.

산업용 및 가정용 친환경 LED제품과 고효율 저비용의 자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등 지역산업과 가정에 보탬이 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철저한 제품 관리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기붕 대표는 "창립 31주년을 맞아 품질 및 제품 신뢰에 최선을 다하고, 지속적인 사후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고객에게 인정받는 정직한 기업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756-2212.

▶제주은행 광장지점=10월 4일 개점 31주년을 맞는 제주은행 광장지점(지점장 박명철·사진)은 서귀포시 중심지인 1호 광장에 위치, '따뜻한 금융 실천'과 '고객 친절 최우선 원칙'을 실천하기 위해 모든 직원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서귀포시 특별 회계 영업점으로서 도정에서 추진하는 주요 정책자금을 지원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박명철 지점장은 "주민과 소상공인, 관광객 등 내점 고객에게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 공헌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면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향토은행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전했다. ☎732-6033.

▶제주은행 공항지점=10월 5일 개점 37주년을 맞는 제주은행 공항지점(지점장 김충의·사진)은 제주국제공항 상주기관 직원과 공항 이용객들에게 친절하고 다양한 양질의 금융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영어·중국어·일어 등 외국어에 능통한 직원을 배치함으로써 관광안내는 물론 신속한 업무 처리에 주력하고 있다.

김충의 지점장은 "제주의 첫 관문인 제주국제공항에서 친절을 기본으로 한 금융·통역 서비스를 통해 항상 사랑받는 공항지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746-0607.

▶농협중앙회 제주대학교지점=10월 5일 개점 27주년을 맞는 농협중앙회 제주대학교지점(지점장 고혜영·사진)은 1987년 출장소로 개설된 이후 2011년 지점으로 승격, 대학 교수·직원과 학생들에게 더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농협이 추구하는 가치와 상생 경영의 일환으로 사회복지시설과의 자매결연, 취약계층에 대한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주력, 지역사회의 동반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고혜영 지점장은 "제주대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756-1119.

▶위니아만도㈜ 제주점=10월 5일 창립 21주년을 맞는 위니아만도㈜ 제주점(대표 정신권·사진)은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인 가정용 냉장고와 김치냉장고 등을 판매하는 등 소비 전력을 최소화하기 위한 제품 판매에 주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초절전 인버터 방식의 냉·난방기를 공급해 에너지 절약에 기여하고 있다.

정신권 대표는 "본사 차원의 서비스센터도 별도 운영하면서 고객들의 만족도와 신뢰감을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755-90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