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월드가구백화점=22일 창립 31주년을 맞는 뉴월드가구백화점(대표 김용숙·사진)은 제주시 서문시장 인근에 위치, 에이스침대와 노송가구 등 고품질 브랜드 제품은 물론 소비자가 원하는 주문 가구를 제작하면서 신뢰와 호평을 얻고 있다.
특히 가격의 거품을 뺀 저렴한 가격으로 가구를 판매하는 등 고객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삼는 영업과 신속하고 철저한 애프터서비스로 고객에게 믿음과 신뢰를 얻고 있다. 또 가정·사무용 가구를 비롯해 펜션과 민박 등 업종에 따라 적합한 가구를 취급하고 있다.
김용숙 대표는 "항상 정도와 정직을 신념으로 가구인의 한길을 걸어 왔다"며 "이익을 덜 보더라도 도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고품질 가구를 공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755-2222.
▶세기레미콘㈜=22일 창립 28주년을 맞는 세기레미콘㈜(대표 양인석·사진)은 서귀포시 상예동에 4700㎡ 규모의 공장시설을 갖춰 도내 레미콘 업계를 선도하고 있으며, 각종 개발사업 등 대형 건설현장에 고품질 레미콘 자재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KS 인증 획득과 함께 자체 생산이 가능한 플랜트 시설을 갖춰 신뢰할 수 있는 레미콘을 생산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형 믹서트럭을 보유하면서 공공·민간공사 현장을 비롯해 아파트 단지 및 공공시설 등에 고품질 레미콘을 공급, 지역 발전에 기여해 오고 있다.
양인석 대표는 "최고 품질의 건설자재를 공급하면서 제주의 대표적인 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753-5911.
▶대국해저관광㈜=23일 창립 26주년을 맞은 대국해저관광㈜(회장 김용이·사진)은 1988년 세계에서 3번째, 아시아에선 처음으로 해저잠수함 관광을 시작해 최신형 관광 잠수함 지아호(JIAH)를 필두로 관광객에게 서귀포 문섬의 해저 비경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잠수함 무사고 안전 운항 세계 최장시간을 기록한 조종사 2명은 세계 기네스 기록 보유자로 등재됐고, 제주특별자치도 우수관광사업체로 3회 연속 지정됐는가 하면 한국 관광 기네스에서 서귀포 잠수함이 꼭 가봐야 할 곳 28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김용이 회장은 "26년 간 직원들과 함께 노력한 결과 아름다운 제주의 해저를 전 세계에 소개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732-6060.
▶한마음새마을금고=24일 창립 37주년을 맞는 한마음새마을금고(이사장 김용진·사진)는 도내 서민 금융기관의 선두 주자로서, 지역주민과 더불어 다양한 금융서비스와 지역 환원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 자산 1000억원, 생명공제 유효계약 1500억원 등 눈부신 경영실적을 올리며 도내 우량 새마을금고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한마음새마을금고 부녀회는 지역 소외시설·단체 등을 찾아 봉사활동을 함으로써 사랑의 행복 나눔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재무구조 건전화에 전 임직원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며 명실상부한 지역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김용진 이사장은 "서민 금융기관으로서 끊임없는 금융 혁신으로 내실 있고 안정된 금고로 거듭나겠다"며 "회원의 복리 증진과 지역경제 발전에 정진 할 것"이라고 밝혔다. ☎713-0713~7.
▶제주어류양식수협=27일 창립 18주년을 맞는 제주어류양식수협(조합장 양용웅·사진)은 상호금융 업무를 개시한 이후 예탁금 1300억원 돌파와 더불어 양식어민의 경영 안정을 위한 저금리 대출 등 명실상부한 양식 어업인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2003년 이후 매년 경영실태 평가에서 1등급을 유지, 탄탄한 재무건전성을 확보하면서 전국 최고 수협의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다.
양용웅 조합장은 "앞으로도 내실 있고 투명한 경영을 통해 조합원의 권익 보호와 양식어업의 경쟁력 강화에 주력할 것"이라며 "수산물 안전성 확립과 더불어 제주 광어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수출시장 및 소비시장을 확대하는 데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723-0071.
▶제주은행 연동지점=28일 개점 33주년을 맞는 제주은행 연동지점(지점장 정상현·사진)은 연동지역의 중심지인 제원아파트 사거리에 위치, 인근 상가와 지역주민에게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고객만족·감동을 위해 영업 방향을 고객의 눈높이에 맞추고 고객의 입장에서 모든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정상현 지점장은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를 몸소 실천하고, 고객은 가족이고 동반자라는 인식을 갖고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746-6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