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수영의 간판 박태환(26)이 도핑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인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박태환 측 관계자는 최근 세계반도핑기구(WADA)의 금지약물 검사에서 박태환이 양성 반응을 나타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대해 박태환의 소속사 팀GMP는 박태환이 건강관리를 받았던 병원 측 실수라고 해명했다. 팀GMP는 "박태환은 월드클래스 수영선수로서 10년이 넘는 활동 기간에 도핑을 우려, 감기약조차 복용하지 않을 정도로 철저히 금지약물을 멀리해 왔다"며 "현재 도핑 검사 결과에 대해 누구보다도 본인이 가장 큰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다./사진= 연합뉴스DB
'제주 경매 찬바람' 150억원대 리조트 낙찰가 고작 45억원
대통령 지시에… 제주 중문관광단지 매입 미궁 속으로
제주동부서 재건축 101억 추가 확보… "2029년 준공"
제주도심 한복판 해병대 제9여단 이전 가능할까
일부 종교계 반발에도 제주평화인권헌장 10일 선포
'수도권 규제' 제주지역 외지인 주택 매입 41개월 만에 최대
NH농협손보 부사장 고우일, 농협중앙회 제주본부장 이춘협
'짜장면 5천원' 제주도 착한가격 업소 105곳 선정
제주 국립자연휴양림 도민 입장료 전면 무료화
제주 모 중학교 교사 사망 사건 "학교 민원 대응 부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