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제주를 즐기는 色다른 방법

[카드뉴스]제주를 즐기는 色다른 방법
  • 입력 : 2015. 06.22(월) 17:11
  • 채해원 기자 hl@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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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이름난 건축가들의 작품이 제주섬으로 밀려드는 가운데 서귀포시가 지역 곳곳에 있는 건축물을 문화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도시의 품격이라는 지역 건축물을 살필 수 있는 '서귀포 건축기행'을 주제로 지역발전위원회의 2016년 창조지역 공모사업에 뛰어들었다.

'서귀포 건축기행'은 지역의 건축 자원을 발굴하고 도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서귀포 지역엔 유명 건축가의 작품은 물론 제주 전통건축물, 역사와 이야기가 있는 건축물, 개성넘친 건축물 등 다양한 건축 자원이 모여있다. 해녀 잠수탈의장, 본향당, 성읍민속마을 초가, 강병대교회, 옛 대정면사무소, 월드컵경기장 등 그 빛깔이 다채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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