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춤추게 하는 NIE](7) 오늘의 책=줄무늬가 생겼어요

[생각을 춤추게 하는 NIE](7) 오늘의 책=줄무늬가 생겼어요
자신이 하고 싶은 것 솔직하게 표현하는 방법 배워요
  • 입력 : 2015. 09.10(목) 00:00
  • 오은지 기자 ejoh@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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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책 : 줄무늬가 생겼어요

▶학습목표=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솔직하게 드러내어 표현할 수 있다.



▶대상연령=6세 이상

▷책의 줄거리

자기표현이 서투른 아이들의 속마음을 재미나게 표현한 책이며, 자신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주는 이야기이다. 카밀라는 언제나 주변의 시선을 의식한다. 카밀라는 아욱콩을 좋아하지만 아이들이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먹지 않는다. 좋아하는 마음은 속으로 꾹꾹 묻어둔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일까? 카밀라는 온몸에 줄무늬가 생기는 '줄무늬병'에 걸려 학교에도 가지 못하고 집에 틀어박히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카밀라를 치료하려고 하지만 쉽지 않다. 병을 고치기 위해 온갖 일을 겪으며 마침내 있는 그대로의 자기 모습을 드러낼 수 있는 용기를 얻게 된다.



▷작가 소개

-글·그림 : 데이빗 섀논 (David Shannon)

데이빗 섀논은 20여 권이 넘는 어린이 책을 발표하고 여러 상을 수상한 미국의 대표적인 그림책 작가다. 특히 '안 돼, 데이빗!'은 뉴욕 타임즈가 뽑은 '최고의 그림책', ALA의 '주목할 만한 책', BCCB의 '블루 리본 북' 등을 수상했으며, 미국 도서관 협회에서 주는 칼데콧 상 '좋은 그림책' 부문에 선정됐다. 그 외에 '학교에 간 데이빗', '안돼, 퍼커스!', '자전거 타는 오리', '비가 왔어요' 등이 있다.

-옮긴이 : 조세현

건국대학교 히브리학과를 졸업한 후 현재 영국의 에딘버러 칼리지 오브 아트에서 애니메이션을 공부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내 거야 내 거', '오즈의 마법사'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괴물딱지 곰팡 씨', '엄마 아빠가 생긴 날' 등이 있다.



▶책읽기 전 활동

1. 종이에 여러 개의 낱말을 적는다 .

2. 상대방에게 낱말이 적힌 종이를 보이지 않게 하고, 그 낱말을 다섯고개로 설명해 알아맞히는 게임을 한다 .



■ 책을 읽고나서




(※활동지는 한라일보 홈페이지(www.ihalla.com)에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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