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규환 대표이사는 사원으로 출발해 그룹 중역진으로 올라선 입지전적인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그가 개발한 세탁세제 '스파크'는 당시 국내 시장을 휩쓸며 그룹 매출신장에 결정적인 공헌을 했다. 그는 급격한 대외 환경변화에 대비, 친환경에너지 사업부문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중이다. 부미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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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 불편신고센터 인력도 예산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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