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석, 제주 향토음식의 세계화 정책 추진

양치석, 제주 향토음식의 세계화 정책 추진
  • 입력 : 2016. 02.10(수) 12:03
  • 최태경 기자 tkchoi@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제20개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갑선거구 양치석(새누리당) 예비후보는 최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관광과 향토음식이 어우러지는 제주 향토음식의 세계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양 예비후보는 "제주지역의 식문화자원은 총 453품목으로 전주의 280품목, 오키나와의 150품목에 비해 매우 풍부한 편이지만 우리는 이를 관광과 연계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발전시키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면서 "특히 정부에서도 음식관광 상품화 차원을 넘어 음식관광의 산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제주향토음식의 날을 지정하고 이 날을 중심으로 '제주향토음식 대축제'를 매년 개최하는 등 관광산업과 효율적 융합방법을 모색해 '제주향토 음식의 세계화'를 위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2260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