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11월7~13일

[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11월7~13일
  • 입력 : 2016. 11.07(월) 00:00
  • 김지은 기자 jieun@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지역사회 건강지킴이 역할


▶한국건강관리협회 제주지부=7일 창립 52주년을 맞는 한국건강관리협회 제주지부(본부장 정순덕·사진)는 국내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는 최초로 세계보건기구(WHO) 건강증진병원(HPH)으로 2회 연속 등록됐다. 건강 검진과 건강 증진에 특화된 의료기관으로 지역사회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정순덕 본부장은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건강증진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며 "개개인이 스스로 건강관리 능력을 높일 수 있는 질병 예방활동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740-0200.



기술력으로 고품격 아파트 건설


▶일호종합건설㈜=8일 창립 23주년을 맞는 일호종합건설㈜(대표 한주용·사진)은 서귀포시 지역의 대표적인 건설업체로 종합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에서 상위권에 오르고 있다. 제주시 용담2동 '지오빌 2', 성산 도시형 생활주택 등의 신축 공사와 제주시 한림읍 문수천 정비사업 등을 맡으면서 우수한 시공력을 자랑하고 있다.

한주용 대표는 "신뢰 받는 일호인의 사훈을 걸고 협력업체와 도민에게 믿음을 주는 건설 회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39-1511.



건시대제·춘추대제 등 봉행


▶고·양·부삼성사재단=오는 10일 창립 95주년을 맞는 고·양·부삼성사재단(이사장 부만근·사진)은 탐라를 창시한 삼성시조(三姓始祖)를 사당에 모시며, 매년 건시대제(乾始大祭)와 춘추대제(春秋大祭) 등을 봉행하고 있다. 또 매년 도내 대학생 40명에게 장학금 8000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탐라문화상을 제정해 문화 예술 부문과 효행 부문에 공헌한 도민에게 시상하는 등 향토문화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부만근 이사장은 "국가 지정 문화재인 삼성혈은 물론 관련 유적지인 삼사석, 혼인지, 사시장올악 등의 성역화 사업과 함께 국보급 문화재인 삼사석비, 홍화각 현판 등을 보호 관리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722-3315.



첨단 장비·기술로 운전자 안전 앞장


▶금호타이어 제주판매서비스=오는 10일 창립 24주년을 맞는 금호타이어 제주판매서비스(대표 우은배·사진)는 도내 최대의 명품 타이어 전문매장으로, 16회 연속 금호타이어 최우수 대리점으로 선정됐다. 또 타이어 뒤틀림과 오차의 한계를 철저히 잡아내는 '헌터 마스터'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소형·대형 휠 얼라이먼트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우은배 대표는 "겨울철을 대비해 가격 거품을 뺀 스노타이어도 최대 만족을 보장한다"며 "최우수 대리점으로 선정돼 받은 상금 중 일부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758-4008.



최고 기술로 자동차 안전 관리 주력


▶흥화자동차공업사=오는 11일 창립 46주년을 맞은 흥화자동차공업사(대표 고장수·사진)는 산남지역 자동차 정비업계의 선두주자로, 고객 만족과 최고의 기술력으로 자동차 안전 관리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1급 종합정비업에 걸맞는 정비는 물론 판금·도색 등 모든 분야에 걸쳐 축적된 노하우와 최신 설비를 바탕으로 신속·정확한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장수 대표는 "기술력과 신용으로 한 번 찾아온 고객들은 다시 찾아올 정도로 고객 유지율이 높다"며 "최신 정보와 제품, 기술력을 동원하는 등 찾아가는 현장 서비스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 762-4531.



고품질 레미콘 공급에 기여


▶㈜제주레미콘=오는 12일 창립 34주년을 맞는 ㈜제주레미콘(대표 고성호·사진)은 도내 동종업계 가운데 두 번째 오래된 업체로 연륜과 내실 있는 경영으로 업계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 공공이나 민간 건설 현장에 최고 품질의 레미콘을 공급하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고성호 대표는 "화합과 신뢰를 바탕으로 경영 내실화를 추구하고 있다"며 "활발한 기업 활동으로 지역경제 발전은 물론 사회공헌과 봉사에도 적극 앞장서는 모범적인 업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 756-3037.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9111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