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 디자인으로 경쟁력 제고


▶디자인뱅크=오는 11일 창립 21주년을 맞는 디자인뱅크(대표 박홍준·사진)는 창의적인 디자인 기획과 제품 제작으로 도내 디자인산업을 선도하는 디자인 전문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상품에 대한 분석과 시장조사 등의 동향 분석을 통한 차별화 전략을 수립하고, 심볼·로고 등의 기업 브랜드 창작과 카탈로그, 팸플릿, 책자, 포스터, 신문광고 등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박홍준 대표는 "연구 개발과 창의적 디자인으로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 726-6671~2.



고객에게 감동 주는 우체국 될 것


▶서귀포우체국=오는 13일 개국 102주년을 맞는 서귀포우체국(국장 전의준·사진)은 1915년 서귀포우편소로 문을 연 이래 1949년 '서귀포우체국'으로 정식 출범했다. 그 후 1999년 서귀포시 신시가지 신청사로 이전해 우정 업무를 제공하고 있다. 산남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 발전을 거듭해 우편취급국을 포함한 15개의 소속 우체국에 200여 명의 종사원이 근무하고 있다.

전의준 국장은 "고객들에게 감동을 주고 고객들을 섬기는 우체국이 되겠다"고 밝혔다. ☎ 739-3915.



기술력 축적 고객 만족도 제고


▶대봉기계=오는 14일 창립 22주년을 맞는 대봉기계(대표 정경대·사진)는 기계 가공 및 설비·철물 전문 건설업체로 장우정밀기공에서 상호를 변경해 고객 만족과 신뢰를 높이는 데 앞장서고 있다. 각종 발전설비와 보수는 물론 항만·등대, 양어장 펌프시설 등의 공사를 맡아 온 전문 기술업체로 평가받고 있다.

정경대 대표는 "전문성을 인정받기 위해 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 수주 물량 확대를 통한 매출 극대화에 주력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721-0400.



유통과 관광사업 주축으로 도약


▶(주)이어도글로벌=오는 14일 창립 8주년을 맞는 (주)이어도글로벌(대표 고내수·사진)은 유통과 관광사업을 주축으로 조직을 재편했다. 기존에 진행하던 유통사업은 중국인 및 외국인을 겨냥한 관광쇼핑 유통사업으로 전환했다. 또 자사 온라인몰 이어도몰(www.ieodomail.com)에서 제주특산품을 판매했고, 여행사를 설립하는 등 관광사업에도 진출했다.

고내수 대표는 "제주관광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관광 유통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 745-3666.



고품질 제품 생산으로 업계 선도


▶신진기업사=오는 15일 창립 46주년을 맞는 신진기업사(대표 정병식·사진)는 시멘트 가공제품을 생산·판매하는 업체다. 동양·쌍용시멘트의 특약점을 맡고 있으며, 벽돌과 인도블록, 경계석, 장애인용 점자블록 등의 고품질 제품을 생산하면서 기업 신뢰도와 시공력을 인정받고 있는 등 동종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정병식 대표는 "수요자 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다품종 소량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며 "신기술 개발과 고품질 제품 생산에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743-6734.



모니터링 통해 고객 욕구에 부응


▶우진수산=오는 15일 창립 18주년을 맞는 우진수산(대표 김경후·사진)은 옥돔·갈치·고등어·삼치·한치 등 수산물 가공·유통사업 분야에서 높은 성장을 거듭하며 고객이 원하는 맞춤형 수산물을 제공하고 있다. 1999년 16평 규모의 소매점을 시작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수산물 공급을 위해 식품안전관리인증제도(해썹·HACCP)를 획득하는 등 고객 신뢰도와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

김경후 대표는 "고객 모니터링을 통해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최근에는 온라인을 통해 고품질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 712-2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