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전기 설비 공사 충실히 수행

▶창성기업=10일 창립 22주년을 맞은 창성기업(대표 전형근·사진)은 전기공사 업체로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각종 전기 설비 공사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그동안 주요 관급시설 등의 공사를 맡아 책임·견실시공에 나서는 한편 축적된 기술력과 철저한 사후 관리로 전문성을 인정받으며 중견업체로 발돋움하고 있다.

전형근 대표는 "사후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애프터서비스를 철저하게 제공하고 있다"며 "더욱 믿을 수 있는 업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721-3487.



최고 금융 서비스 제공 주력

▶제주은행 동문지점=11일 개점 45주년을 맞는 제주은행 동문지점(지점장 오정훈·사진)은 제주은행에서 두 번째로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점포로서 고객 가치를 높이는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서민 금융 활성화를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오정훈 지점장은 "고객 눈높이에 맞춘 최고의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22-4638.



최고의 맛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

▶진미명가 식당=11일 창립 34주년을 맞는 진미명가 식당(대표 강창건·사진)은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에 위치해 3대째 횟집을 운영하고 있다. 제주 다금바리의 30가지 부위를 제공하며 다양한 조리법을 특허로 내기도 했다.

강창건 대표는 "대를 이어 고객에게 최고의 맛을 선사하기 위해 아들에게 비법을 전수하는 등 가업을 함께 이끌고 있다"며 "전통 있는 명가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94-3639.



최상의 제품 납품에 주력

▶국제금고=오는 12일 창립 38주년을 맞는 국제금고(대표 고일대·사진)는 사무용 가구를 비롯해 금고 등 다양한 제품을 30년이 넘게 공급하고 있다. 10개 종류 50여 가지 품목을 차질 없이 납품·판매하고 있다. 또한 고품질 제품의 원가를 절감해 최상의 제품을 납품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고일대 대표는 "언제나 처음처럼이라는 자세로 고객 제일주의를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 758-3311.



경쟁력 있는 농협으로 발전

▶애월농협=오는 13일 창립 45주년을 맞는 애월농협(조합장 강경남·사진)은 도내 최대 규모의 영농자재센터를 운영하며 고품질 영농자재를 저렴하게 공급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 채소류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를 건립해 농산물 상품성 제고 등에 기여하고 있다.

강경남 조합장은 "앞으로도 애월농협은 지역 사회의 책임에 부응하고, 조합원의 권익 증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799-0081.



골재 생산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주)요석산업=오는 14일 창립 10주년을 맞는 (주)요석산업(대표이사 고승암·사진)은 최고 품질의 골재를 생산해 각종 건설 현장에 공급하고 있다.

고승암 대표이사는 "요석산업은 제주도 성장발전 유망중소기업, 특화선도기업 및 벤처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이미 성장가능성을 인증 받았다"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골재공급에 앞장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 799-2118.



부동산 가격 정보 적기 제공

▶한국감정원 제주지사=오는 15일 개점 43주년을 맞는 한국감정원 제주지사(지사장 김재남·사진)는 부동산 가격 정보를 적기에 제공하고 있는 부동산 조사·관리 및 공시·통계 전문 공기업이다. 한국감정원 제주지사는 감정평가 적정성 관리, 부동산 거래 및 정보 관리 등 과세기준 가격조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김재남 지사장은 "정확하고 신속한 부동산 정보를 제공해 부동산시장의 안정과 질서 유지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 722-6872.



도내 신재생에너지 보급 선도

▶(주)대은=오는 16일 창립 13주년을 맞는 (주)대은(대표 송기택·사진)은 제주지역 전력·전자 분야 최초로 정부조달 우수 제품 인증을 취득한 업체로서 도내 태양광에너지 보급을 선도하고 있다. 그동안 주요 관급 시설에 태양광발전장치를 보급해 왔다.

송기택 대표는 "도내 신재생에너지 전문 기업으로서 탄소 없는 섬 구축에 일조하고자 기술 개발과 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 748-8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