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관광단지 자본검증위원 위촉

오라관광단지 자본검증위원 위촉
  • 입력 : 2017. 12.28(목) 16:03
  • 강동민 기자 min8390@hall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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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최대 개발사업인 오라관광단지 개발사업에 대한 자본 검증이 시작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8일 제주도청 한라홀에서 오라관광단지 자본검증위원회에서 활동할 위원들을 위촉했다. 자본검증위원회는 법률, 금융, 투자, 경제 분야 전문가와 시민단체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 모두 11명으로 구성됐다. 제주도에서는 이승찬 관광국장과 김양보 환경보전국장이 참여한다. 자본검증위원회 위원장으로 박상문 한국산업은행 제주지점장이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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