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도시 상해, 늦은 밤까지 운영하는 ‘심야 서점’ 등장

문화의 도시 상해, 늦은 밤까지 운영하는 ‘심야 서점’ 등장
  • 입력 : 2018. 01.11(목) 13:30
  • 인민망 한국어판 kr@people.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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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6일 독서회, 문예 공연, 작품 제작, 문화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다인수쥐(大隱書局, 대은서국) 촹즈톈디(創智天地)점이 상하이(上海, 상해)에 등장했다. 해당 서점은 상하이에서 유일하게 늦은 밤까지 운영하는 서점이다. ‘상하이 원창(文創: 문화 창조) 50조’가 발표된 후 상하이에서는 곧바로 구조적, 업무적 등 합리적인 방법을 동원해 새로운 형태의 서점 건설에 박차를 가했다. 저명 브랜드 오프라인 서점의 등장은 상하이 시민들의 독서 촉진과 ‘상하이 문화’라는 브랜드 홍보에 힘을 더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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