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오남선 제주도의회 서귀포시 남원읍 선거구 예비후보는 6일 서귀포시 독거노인복지서비스 원스톱지원센터의 생활 관리사들과 만나 간담회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 예비후보는 독거노인이 매년 증가함에 따라 생활 관리사들 1명이 30명 이상의 독거노인을 담당함으로서 복지서비스의 질이 나빠질 수밖에 없다는 애로사항을 듣고 "원스톱지원센터의 지원 확대와 생활 관리사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독거노인에 대한 맞춤형 종합복지서비스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